[사회과교육]초등학교 국사 부분 교과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05.08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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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서 서술 중 학생들의 수준에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찾아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작성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 것입니다^^
목차
교과서 서술 중 학생들의 수준에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찾아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한 후, 대안을 제시하시오.
1. 학생들이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2. 학생들의 수준에 맞지 않는 용어와 표현
3.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
본문내용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실의 삶을 올바로 이해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건설할 수 있도록 인식의 폭을 넓히고 세상을 바로 보는 능력을 키우는 역사 교육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역사 교육은 아이들에게 암기하는 과목, 지겹고 재미없는 과목으로 여겨졌다. 아이들에게 역사 교육이 이렇게 여겨지게 된 것에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지 않는 교과서 서술도 한몫했다고 본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는 탓에 이해하기 어려운 과목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이 역사에 관한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때문에 이 글에서는 6학년 1학기 역사 관련 부분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수준에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찾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6학년 1학기 교과서로 굳이 정한 것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서 본격적으로 역사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4학년 2학기 때 <문화재와 박물관>이라는 단원에서 역사에 관련된 부분이 약간 언급되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역사와 관련된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이 부분은 고려하지 않았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지 않는 용어와 표현
교과서 서술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지 않는 용어와 표현이었다. 학생들은 6학년 1학기에 역사에 대해서 처음 배우고, 역사 관련 용어들을 다른 곳에서 접할 기회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용어와 표현들을 거의 모르고 있다고 봐도 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교과서에서는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학생들은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며 역사공부에 흥미를 잃게 될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 초등학생들에게는 그들에게 맞는 수준의 용어와 표현들이 사용되어야 한다. 어려운 용어를 쉽게 풀어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용어들도 학생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