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영문]오만과 편견과 브릿존슨일기 비교분석

소개

오만과 편견과 브릿존슨일기 공통점과 차이점 등 비교분석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주인공
1) 브리짓 vs 엘리자베스
2) 두 작품의 남자 주인공 Darcy
3) 두 작품 사이의 관계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Jane Austen의 1811년 作인 ‘오만과 편견’과 Henry Fielding의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통해서 우리는 두 작가의 성향과 작품의 전반적인 부분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오만과 편견’을 바탕으로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쓰여졌지만, 서로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우리는 본 글을 통해서 두 작품을 비교하고 주인공들의 성향과 주제를 연구하고 두 작품의 관계에 대해서 서술해 보고자 한다. 서로 다른 작품 안에 많은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었고, 토론하는 내내 우리는 한결 흥미를 가지고 작품을 이야기 할 수 있었다.
다음 본론에서는 우리가 토론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보도록 하겠다.

Ⅱ. 본 론


① 주인공
오만과 편견과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비교하다 보니 서로 많은 부분이 일치하지만 많은 부분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가장 중요한 여주인공의 성격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이 매끄럽게 흘러가는 것이 신기했다.

1. 브리짓 vs 엘리자베스

작품에서 두 여성은 모두 혼기를 꽉 채운 여성으로 그려진다.(간단히 말하자면 노처녀다.) 오만과 편견이 작품의 모태 이것만 두 작품의 주인공의 성향은 차이가 많이 난다.
오만과 편견의 엘리자베스는 매우 진취적인 여성이다. 언니가 아프다고 3마일이나 되는 거리를 드레스를 입고 그것도 진흙바닥을 그것도 그 옛날에 뛰어 다닐 정도였다면 당차기 RK지 하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그녀는 결혼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조건에 맞는 남자를 찾는 여성임이 소설의 중반부에 슬쩍 드러나기도 한다. 그녀는 Darcy와 콜린츠의 청혼을 모두 거절함으로서 도도하고 당당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준다. 또한 그녀가 살았던 시대의 가부장적이고 남자를 위해 여자가 존재한다는 식의 구차한 의식에 대한 반발을 글의 초반부에 드러낸다.
반면에 브리짓은 엘리자베스의 현대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평범하다.
다이어트라면 목숨을 걸고, 술과 담배를 끊기 위해 애쓰는 32살 노처녀인 것 뿐 아니라 바람난 애인 때문에 속썩고 결혼을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정말 말 그대로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법한 문제로 고민하는 평범한 아니 어쩌면 평범한 수준 보다 이하인 여성이다.
어쩌면 당대의 여성들의 모습을 그려낸다는 면에서 두 주인공이 일맥상통(一脈相通)한다고

참고자료

· 오만과 편견
· 영화 브릿존슨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