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문학]대부 영화 분석및 소설과의 비교

소개

유명한 영화인 대부를 그 원작과 비교해 본 것입니다.
소설과 영화의 차이점에 대해서 살펴본것.

목차

마리오 푸조
대부가 말하고자 하는것
소설과 영화의 차이점
결론

본문내용

마리오 푸조

미국의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대부 The Godfather〉(1969)에서 허구적인 마피아 가문인 코를레오네가(家)의 이야기를 기록했는데, 이것이 공전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푸조는 뉴욕의 우범지구에서 성장했으며, 아버지가 가족을 버린 뒤에는 학교를 중퇴하고 돈벌이를 했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독일에서 복무했으며, 전후에 뉴욕으로 돌아와 신(新)사회조사연구소와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남성 잡지에 싸구려 단편을 쓰기 시작했는데, 첫 소설 〈어두운 경기장 The Dark Arena〉(1955)과 〈운좋은 순례자 The Fortunate Pilgrim〉(1964)는 호평을 받았지만 판매는 부진했다. 그 뒤로는 가족 부양에 필요한 돈벌이가 될 수 있는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마리오 푸조의 〈대부〉는 전세계적으로 약 2,100만 부가 팔려나갔을 뿐 아니라 평가와 흥행 양면에서 성공을 거둔 3편의 영화 시리즈를 낳았고 그 등장인물들은 현대 미국의 문화적 신화에 편입되었다. 조직 범죄에 대한 개인적 지식은 없었지만 철저한 연구를 통해 필요한 세부 정보를 얻은 뒤에 써 내려간 〈대부〉는 범죄 활동만이 아니라 가족의 강한 유대를 묘사함으로써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푸조는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과 공동으로 〈대부〉(1972)와 2편의 속편(1974, 1990)의 시나리오를 썼다. 〈대부〉와 〈대부 2 The Godfather, Part Ⅱ〉는 아카데미상 9개 부문을 수상했는데, 2편 모두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각본상을 받았다. 영화 〈슈퍼맨 Superman〉 1․2편(1978, 1980), 〈코튼 클럽 The Cotton Club〉(1984) 등의 시나리오 작업에도 기여했다. 다른 소설로는 〈바보들 죽다 Fools Die〉(1978)․〈시실리언 The Sicilian〉(1984:1987년 영화화)․〈마지막 두목 The Last Don〉(1996: 1997년 텔레비전 미니시리즈로 제작) 등이 있다. 마지막 책 〈오메르타 Omerta〉는 2000년에 출간할 예정이었다. 푸조 자신은 이 책을 〈대부〉․〈마지막 두목〉과 더불어 자신의 마피아 3부작으로 여겼다.




대부가 말하고자 하는 것

소설은 유럽이민자들, 그중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미국 정착사를 담아내고 있다. 그들이 미국사회에 어떻게 정착하였으며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주된 내용을 콜를레오네 일가의 구성원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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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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