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 로메로를 보고 느낀점..

소개

제가 직접 영화`로메로`를 보고 쓴 글입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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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그만한 엘살바도르 나라에서 벌어지는 군사독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빈곤과 부를 가진 자들의 생활에 대해서도 알 수가 있었다. 스페인계 사람, 즉 인디오라고 불리 우는 국민들이 독재에서 벗어나 자유를 외친다. 군부들에게는 자유라는 단어가 없고 독재라는 한 단어만 있으며 무참히 국민들을 학살을 시키며 군부의 힘을 절실히 보여준다.
당시 살바도르는 거듭되는 독재에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정치는 어지럽기만 하다. 이에 저항하는 민중은 쥐도 새도 모르게 군부에 끌려 가 죽음을 당하곤 한다.
1980년대 군사독재가 심한 엘살바도르에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그란데 신부와 그란데 신부의 친구 로메로가 나온다. 로메로 신부는 제일 처음 보는 장면은 마을 귀퉁이에서 시민들이 독재에 의해 쫓겨나야만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때에는 로메로는 그냥 흘러듣고 만다. 하지만 투표를 하러오는 시민마저도 군부들의 방해로 투표할 수 있는 권한마저도 빼앗길 뻔 한다. 로메로는 군부의 권력을 하나씩 몸으로 느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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