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희곡연구]안톤체홉 갈매기 레포트

소개글

-리포트 작성자-

대학입시를 갈매기라는 작품을하면서 작품분석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작가소개
2. 주제
3. 줄거리
4. 인물관계도
5. 인물분석
6.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7. 비트분석
8. 무대평면도
9. 연습일지
10.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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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9. 연습일지


나는 갈매기를 2번읽었다.
대충 스토리는 알겠는데, 뜨레쁠레프의 상황에 밀접한 상황에 접근하지 못한거 같다.
뜨레쁠레프가 말하는 장소가 어디며 시간은 몇시며까지 알지는 못했다.
대본 분석이 덜된 것이다.
그래서 진실한 연기가 안나오는거같다.
선생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
테크닉적으로 연기하지 말라고 하신다.
뜨레쁠레프의 상황을 자세히 모르니 테크닉적인 연기가 나올수밖에 없는거 같다.






학교 끝나고, 학원가는길에 난 갈매기를 한번 더 읽어보었다.
어제 분석이 잘 안됬다는 지적을 받아서 책을 다시한번 읽어보기로 한 것이다.
희곡은 읽을때마다 새로운 것을 알게되고 느낌도 달라지는거 같다.
오늘 갈매기를 또 한번 읽어서, 뜨레쁠레프의 나이와 성격을 자세히 알수 있었다.
나는, 화술에 크게 지적할문제는 없지만, 상대를 느끼고 하는게 부족하다고 하셨다
나보다는 상대방을 느끼면서 대사하기.
지금까지 계속 지적받았던 것이다.
그리고, 급하다고 했다
말 하나하나를 느끼지 못했던거 같다.
포즈를 두어서 내면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오늘 갈매기를 한번 더 읽었지만, 아직도 내가 모르는 부분이 많았다.
내가 대본분석하는 능력이 절때적으로 부족하다는걸 알았다.
갈매기를 3번읽었지만, 뜨레쁠레프가 이말을 왜 하는지, 이 말의 목표가 무엇인 알고있지 못했다.
내가 대본분석을 잘 못하는건, 대본을 꼼꼼하게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말을 왜하는지를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는데, 그냥 무턱대로 읽었다.
진실한 연기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인물에대해 알아야한다.
정확한 대본분석이 필요하다.
그래서, 다시한번 갈매기를 정독으로 말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읽어볼 것이다

<4월 10일 연습일지>


요즘에 내가 고민하고있는것이 진실한 연기를 어떻게 하는것일까이다.
연기를 남에게 보여주려고하고, 무대에서 내가 잘하고있는지 생각하면 절때 안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