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케팅]IB스포츠 문제를 통해본 보편적 접근권

소개

2004년 11월 출범한 신생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IB스포츠가 지상파 방송사(KBS, MBC, SBS)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4년 독점중계권을 따낸데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하는 올림픽과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등의 중계권을 독점 계약하고 최근 KBL 중계권까지 독점 계약해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케이블TV 스포츠채널 `Xports`를 보유하고 있는 IB스포츠를 중계권 단가를 높이는 원흉으로 지목하고 나서고 있다.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AFC 경기 중계권을 IB스포츠에 빼앗긴 이후 방송협회에서 스포츠 국장단 긴급회의를 갖고 공동대응 합의서를 작성하는 등 대처 방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특히 지상파 3사는 이날 합의에서 국회와 방송위원회 등과 협력해 국가대표의 경기 등 국민의 관심이 높은 스포츠 이벤트 등을 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방송을 통해 볼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IB스포츠의 중계권 구매가 국민들의 볼 권리를 빼앗은 것인지, 지상파 방송사의 ‘기득권’수호를 위한 궁색한 변명인지 살펴보겠다. 또한, 스포츠 중계방송이 진정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다.

목차

서론 - IB스포츠와 지상파 관계 진행 요약

본론

1. IB 스포츠?
2. 지상파 중심의 중계현실
3. 논란의 핵심 I - 보편적 접근권(Universal Access)
4. 논란의 핵심 II - 무분별한 중계권 협상 경쟁에 따른 외화낭비 초래
5. 논란의 핵심 III - 시청자 중심의 문제접근 태도 부족
6. 보편적 접근권에 대한 외국의 사례

결론 - 합리적 문제해결 방안

본문내용

2004년 11월 출범한 신생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IB스포츠가 지상파 방송사(KBS, MBC, SBS)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4년 독점중계권을 따낸데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하는 올림픽과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등의 중계권을 독점 계약하고 최근 KBL 중계권까지 독점 계약해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케이블TV 스포츠채널 `Xports`를 보유하고 있는 IB스포츠를 중계권 단가를 높이는 원흉으로 지목하고 나서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