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엔트로피란?

소개

엔트로피라는 말은 어느 한 분야에서만 정의 되는 것이 아니다.
경영 , 과학, 자연, 심지어 인간에게도 정의 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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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엔트로피란?..)
엔트로피란 책은 무수히 많다. 그 많은 책의 내용들을 비슷하다고도 할수없는 것 같다. 엔트로피라는 말은 어느 한 분야에서만 정의 되는 것이 아닌듯하다. 엔트로피에 관한 책은 많지만, 우리가 쉽게 읽을 만한 책은 적은 것 같다. 여러 책 중 쉽게 읽는 엔트로피란 책을 읽었는데, 책 부제로 지구를 구하기 위한 21세기의 새 세계관 이란 문구가 이 책이 엔트로피를 어느 방향으로 소개할 것인지를 말해주는 것 같다. 일반 화학에서의 정의는 계의 무질서한 정도를 나타내는 열역학적 성질을 엔트로피라고 한다. 계의 무질서한 정도가 클수록 계의 엔트로피도 커진다. 예를들어 벤젠과 톨루엔이 분리된 채로 있는 상태는 오래가지 않는다. 그것은 분자들이 무작위로 섞인 최종 상태에 비하여 질서도가 높은 상태읻. 가능한 한 최대의 무질서도를 이루려는 자연적인 경향이 용액을 형성하는 추진력이다.
본문으로 들어가 엔트로피를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책의 구성은 과학자, 노학자, 공무원의 대화 형식을 빌려서 설명하고 있다. 엔트로피 설명하기 전에 열역학 에는 2가지 법칙에 대해 설명 되어있다. 열역학에는 에너지 보존법칙과 엔트로피 증대의 법칙이 있다. 열역학 제1법칙이 에너지 보존법칙이고 열역학 제2법칙이 엔트로피 법칙이다. 에너지는 형태가 변할 수 있을 뿐이지 새로 만들어지거나 없어질 수 없다. 우주의 에너지 총량은 시간이 시작 된 때로부터 종말에 이르기까지 일정하게 고정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일정량의 열을 일ㄹ로 바꾸었을 때 그 열은 소멸된 것이 아니라 다른 장소로 이동했거나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바뀌었을 뿐이다. 우리는 에너지를 새로 창조해 낼 수 없다. 다만 할 수 있는 것은 에너지를 한 형태로부터 다른 형태로 변환시킬 수 있을 뿐이다. 세계에 열역학 제1법칙만 있다면 에너지는 무한정 써도 바닥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열ㄹ역학 제2법칙은 그렇지 않다는 냉엄한 한계를 보여준다.
엔트로피라는 말을 일상어로 고치기는 어렵다고 한다. 본래 물리학 용어인데, 열기관의 효율을 생각하는 가운데 생겨난 말이다. 독일의 물리학자 루돌프 클라우지우스가 처음으로 엔트로피라는 말을 만들었다. 그리스어로 전화,변화를 의미하는 ‘트로피’에 에너지라는 말과 유사한 ‘엔’이라는 접두어를 붙여 만든 말이다. 번역하면 ‘변화의 내포량’이란 뜻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