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행정론]복지다원주의와 민관파트너십의 성공을 위한 제반조건

소개

복지다원주의와 민관파트너십의 성공을 위한 제반조건에 대해 공동모금회를 예로 들어서 쓴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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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 서론
21세기를 맞으면서 사회복지에 관한 세계적 경향은 20세기 국가중심의 복지국가 시대와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부존자원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이고 엄밀한 의미에서 복지국가이었던 적이 없던 우리나라는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가 될 가능성이 희박하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우리 실정에 맞는 복지제도를 만들고 실행하여야 할 것이다. 최근 정부의 명시적인 복지정책 기초중의 하나는 복지다원주의와 민관파트너십이다.
Ⅱ. 본론
복지다원주의란 경제시장, 비영리 단체, 가족이 함께 공급주체가 되고 국가가 복지서비스의 주된 재정주체가 되어 다른부분에 대한 통제적 역할 수행을 하는 식으로 재정과 공급주체를 다원화하는 것을 말한다.. 즉 사회복지분야에서는 국가의 역할을 축소시키고 그 대신 민간부문의 역할을 확대하려는 것이다.
민간파트너십이란 일반적으로 민간조직이 정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아 복지활동을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민관파트너십은 민관협력또는 민관협력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민관파트너십의 광의의 개념은 사회적 문제해결과정에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상호이익을 위하여 협력하는 관계라고 할 수 있으며, 협의의 개념은 도시와 지역의 경제개발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이 서로 합의하여 공동의 목적을 설정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의미한다.
이런 복지다원주의와 민간파트너십의 한 예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들 수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정부가 민관에게 위탁할 때 민간사회복지기관에게 일정예산을 제공한다는 전제하에 사업계획서를 정부는 제출하게 하였다. 그리고 정부의 의견과 예산에 적절한 민간사회복지기관을 채택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협력하여 이끌어 나아가게 하였다. 그러나 1972년도에 지도력부족과 조직의 미흡, 선전의 부족, 기타 정치, 경제적인 이유등 사회적 여건 및 복지계의 미성숙으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채 실패하기도 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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