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재조합을 통한 연관지도 작성

소개

-초파리 교배를 이용해, 재조합 비율을 계산하여 연관지도를 작성

목차

실험 목적
실험준비물
실험방법
실험원리
고찰

본문내용

1,2/3,4/5,6을 하나로 묶어서 계산한 이유는 그것이 같은 교차에 의해서 나온 자손들이기에 같은 계열로 생각해도 문안하다. 우선 제일 많이 나온 1,2가 parental type이 된다. 즉, 아무런 교차가 일어나지 않은 type이 된다. 그리고 제일 적은 빈도로 나온 7,8이 double crossover type이 된다. 1,2와 7,8을 비교했을 때, 다른 것은 If가 된다. 즉, If가 double crossover 에 의한 결과라는 말이므로, If는 {P}와 bw 사이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뼈대를 바탕으로 연관지도를 작성할 수 있다. 3,4를 보면 한번의 crossover로 {P}가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다시말해 {P}와 If사이에 crossover가 일어났다는 말로써, 그 비율은 그 표현형이 나타난 퍼센티지로 표현한다. 위의 원리에서도 말했듯이 이럴땐, {P}와 If사이가 19.93cM이라고 표현한다. 5,6을 보면 이것도 한번의 crossover로 bw가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즉, If와 bw사이에 교차율은 25.54% 즉, 25.54cM이 된다.

위와 같은 가상실험 결과를 통해 연관지도를 작성해 보았다. 아무래도 내가 직접 실험 결과를 보지 못하여 그냥 높은 수치(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을 정도)를 사용하였는 데, 실제는 어떻게 될지 인터넷을 찾아보았으나, 찾지는 못하였다.
이렇게 가상 수치를 통해서 재조합을 통한 연관지도 작성을 시도해 보았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라면 여러 표현형을 이용해 더 큰 지도 작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우선 이러한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었다는 것에 경이감이 느껴진다. 단 하나의 현상도 세밀히 관찰하는 과학자이기에 탄생하게 된 방법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교차는 2쌍의 대립유전자 사이에서 각각 일정한 빈도로 일어나므로, 교차율도 대상으로 하는 2쌍의 대립유전자에 따라 거의 일정하다. 또 교차는 일부(50％ 미만)의 모세포의 감수분열 과정에서만 일어나므로, 실제로 교차가 일어나는 불완전연관의 경우의 교차율은 0＜＜50이다. 그리고 어느 2쌍의 대립유전자에 대해 계산한 교차율이 =50이었다면 교차가 전혀 일어나지 않은 것이므로, 2쌍의 대립유전자가 완전연관을 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또 =50이었다면, 2쌍의 대립유전자가 독립분리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이상과 같이 교차율은 생식세포 형성과정에서 대립유전자의 완전연관·불완전연관(교차)·독립분리 등 행동을 판별하는 데도 이용된다.

참고자료

· 1. http://www.biozoa.co.kr/index.asp
· 2. http://blog.naver.com/genetic2002?Redirect=Log&logNo=20011303129
· 3. http://oriental.doctorkorea.com/
· 4. http://dragon.seowon.ac.kr/~bioedu/bio/ch11.htm
· 5. http://100.paran.com/search.php?kid=11089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