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사]홍익대학교 정억기 교수님 한국문화사 중간고사

소개

홍익대학교 정억기 교수님 중간고사 시험문제를 정리해 놓은겁니다.
답안지 작성하기 좋게 하기 위해 정리 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적으로 저는 A+ 받았습니다.
중간고사 잘 보세여^^"

목차

1. 일제의 식민사관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2. 단군조선에 대한 연구 성과를 서술하시오.

3 고대국가의 성격과 임나일본부설의 일본의주장과 우리의 비판을 서술하시오.

4. 나말여초의 정치와 사회변화를 서술하시오.

5. 고려는 문벌귀족 사회인가?

본문내용

한국의 식민지화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일본과 동원된 어용학자들은 심한편견 속에 한국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15년 박은식의 한국통사와 1920년 독립운동시혈사 등이 국내에 유포되자 이에 당황한 일본은 1923년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하여 37권, 4만 3천여 장에 다다르는 조선사를 발간ㆍ유포함으로서 다음과 같이 우리나라 역사를 왜곡했다.
첫째로. 구석기가 존재하지 않는다.(실제로는 우리는 30만 년 전 구석기 유물이 발견 됐으나 일본은 12만 년 전 구석기 유물만 발견했을 뿐이다.)
둘째로, 청동기 시기 없이 신석기 시대에서 철기시대로 바로 넘어감을 강조 역사 발전단계의 자주성 결여 강조.
셋째로, 단군에 관한 사살은 보이지 않고 기자를 내세워 한국사의 주체를 부정
넷째로, 한국사의 파행성을 강조하듯이 궐사시대(봉건시대가 없음) 운은함.
다섯 번째로, 주로 중국 측 사료를 인용하여 신라, 백제의 건국을 4세기 후로 미루어 역사의 후진성을 강조
여섯 번째로, 북쪽은 한사군의 지배 남쪽은 일나 일본부가 지배했다는 백제 신라의 임나일본부설을 강조
일곱 번째로, 한민족 대외 전재승리 과소평가 하거나 또는 숨김
여덟 번째로, 임진왜란은 왜구라고 쓰지 않고 일본군이라고 표현하고 이순신장군에 관한 기록은 두 줄 반
아홉 번째로, 중국, 몽고, 만주, 일본에 조공을 받쳤다고 주장 비주체성 및 타율성 강조
마지막으로 단지 중국문화를 일본에게 전달해주는 육교적 역할만 했을 뿐 독창적 문화가 없음 강조(문화모방 문화유입설)했다.
이처럼 일본은 임나일본부설과 사대주의, 만선사관 등을 통해 한국사는 한민족의 자주적인 선택과 결정이 아닌, 외세의 간섭과 압력에 의해 타율적으로 이루어졌다는 내용의 타율성 이론과 봉건제와 경제 단위의 발전을 결여로 인해 한국사의 사회 경제적 낙후성을 지적, 정체된 한국 사회를 근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일본의 역할과 기여가 필요하다는 정체성 이론을 통해 일제의 한국 침략과 그 지배를 정당화시키는 논리가 전개되었음을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