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너의 무대를 세계로 옮겨라

소개

안서환 저자의 `너의 무대를 세계로 옮겨라` 중요부분 요약문입니다..
참고하시길...

목차

<유학생활로 얻은 것들>
<유학생활에 후회되는 것들>

본문내용

<유학생활로 얻은 것들>

비록 2년이란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미국 유학생활은 내게 책에서는 배울 수 없던 삶의 생생한 경험들을 수없이 하게 해준 시간이었다.
특히 유학생활은 한국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소중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였다.

첫째, 운동의 매력에 깊이 빠지게 되었다.
나는 운동을 내 삶의 동지라고까지 생각할 만큼 그 매력에 깊이 빠져버렸다. 처음에 어떻게 헬스클럽에 가게 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헬스클럽의 첫 방문은 내 생활양식을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지금의 나를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유지시켜준 뼈대가 되었다. 공부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자, 나는 일주일에 적어도 세 번 가량 헬스클럽에 가는 것을 철칙으로 삼았다. 약 2시간 동안 에어로빅과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고 사우나로 말끔히 마무리를 했다.
운동은 가족에 대한 향수도 잠시 잊게 해주는 특효약이었다. 나는 공부에 시달리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운동을 적극 권한다. 운동은 건강을 지켜주는 것 외에도 창조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도서관에 틀어박혀 학점 관리에만 집중하지 말고, 인생의 장기 투자인 운동을 꼭 겸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한창 ‘몸짱’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몸매관리에 무척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내가 추천하는 운동은 동기가 다르다. 즉 외모를 위한 몸매관리를 말하는 게 아니라,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로부터 출발한다’는 말을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