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본의 음식, 패션, 관광문화

소개

일본의 음식문화와 패션문화, 관광문화에 대해서
제 느낌과 더불어 상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1. 음식문화
2. 패션 문화
3. 관광 문화

본문내용

저는 일본문화 중에서도 음식문화, 패션문화, 관광문화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이 세 가지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분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기후는 고온다습하여 쌀을 재배하기 쉽고, 난류, 한류가 교차하여 해양생물이 많이 서식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일본의 자연이 일본인의 식생활을 결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본 음식 중에서도 사시미, 우동, 소바, 라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첫째로, 사시미는 생선회를 말합니다. 신선한 어패류 등의 고기를 살아있는 채 얇게 잘라 독특한 맛을 그대로 살려서 요리한 것을 말합니다. 와사비를 푼 초간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 채소에 싸서 주로 먹습니다. 정말 회 그대로의 신선함을 맛볼 수 있고, 담백하게 혹은 맵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로, 우동은 밀가루로 만든 음식인데 뜨겁게 먹는 것에서 운돈이라 쓰였다가 그 뒤 우동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우동 여러 종류 중에서도 유부가 들어간 끼쯔네 우동을 가장 좋아합니다. 키쯔네가 너구리라는 뜻인데 너구리가 유부를 좋아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동을 정말 추울 때 먹고 나면 몸이 따뜻해지고 개운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우동 국물의 맛은 잊을 수 없습니다.
세 번째로, 소바는 메밀로 만든 음식입니다. 저는 텐뿌라소바를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장국물에 면을 넣고 덴뿌라가루를 얹은것으로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면은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음식들중에 하나이고 자주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일본인은 라면을 특별히 좋아해서 라면의 맛과 종류에 다양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라면은 크게 인스탄트 라면과 생라면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그 중에 생라면은 일본을 대표하는 하나의 문화로서 부각시킬만큼 다양한 맛과 역사를 자랑합니다. 먹어보고 싶은 라면의 예로는 먼저 히로시마 츄고쿠라면인 챠이나야(茶飮菜家)입니다. 고추가 들어간 맵고 진한 맛의 라면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식입니다. 다음으로 먹어 보고 싶은 라면은 라면요코즈나(ラ-メン橫綱)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