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S 파라미터(s-parameter)

소개

S 파라미터의 정의와 사용예,방법등을 정리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기서 해결법은 바로 상대적인 값을 잡아 버리는 것이다. 입력 전압파형이 들어갔을 때 출력 전압파형을 잡고, 그것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그 신호값을 서로 나누게 만드는 것으로, 그렇게 나누어진 상대적인 값은 같은 주파수 내에선 일정한 상수처럼 나타난다. 바로 그것이 S 파라미터의 정의이기도 하다.
주파수가 올라갈수록 파형변화가 너무 빨라서 절대적인 신호 전압값을 잡아내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전류는 고사하고) 저주파처럼 오실로스코프 프로브를 갖다 찍는다고 해도 어려운 일이다. 그것을 측정기에서 입력과 출력의 신호를 실시간으로 서로서로 나누어버림으로써 얻은 결과 , 즉 S 파라미터를 측정하는게 상대적으로 쉽다. 그 일을 하는게 바로 NA, 즉 네트워크 어낼라이저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어떤 두신호의 비를 계산하면 그 결과가 해당 주파수에서는 달랑 아래의 두 가지 값으로 떨어진다. 우리는 보통 그 크기 값의 차이를 S파라미터 절대값으로써 많이 사용한다. S파라미터의 위상차는 아래 그래프에서 보이듯이 입력~출력을 거치면서 발생한 신호의 위상차(delay)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아래 그림에선 두 개의 신호가 크기는 다르지만 주파수는 같다. NA에서는 입력에 특정 주파수를 입력하고, 그 주파수의 각 포트별 전압 응답을 체크해서 잽싸게 둘을 나누어 버린다. 그럼 최대값의 비와 두 신호의 위상차를 구하죠. 그리고 실제 내부에서는 Freq. synthesizer가 있어서 원하는 주파수대역에 설정한 만큼의 number of point수만큼의 주파수를 생성해서 일일이 각 주파수마다 그 S파라미터 값의 크기와 위상을 체크하고, 그것들을 연결해서 도표로 보여주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