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少陽魚 비목어 황어 방어 제어 갈치 종어 회어 민어 정 맛살조개 어회 어자 젓갈 식치문 원문과 해석

소개

방어 갈치 민어 비목어 생선회 생선젓갈등의 한의학적인 사용과 치료.

목차

少陽魚
비목어
황어
방어 병어
제어 갈치
종어
회어 민어
정 맛살조개
어회
어자 젓갈

본문내용

以其爲神農所創 故로 不敢遺하니라.
이기위신농소창 고로 불감유하니라.
신농씨가 창시하였기 때문에 감히 빼놓지 않았다.
且俟四方多識者의 採訪用之하노니 猶勝於今之新藥也라.
차사사방다식자의 채방용지하노니 유승어금지신약야라.
또한 사방의 많이 아는 사람을 기다려 찾아 방문하여 사용하니, 지금의 신약보다 좋다.
蓋聖人이 取藥에 上應天氣하고 下應地味하며 中應人臟하시니라.
개성인이 취약에 상응천기하고 하응지미하며 중응인장하시니라.
성인이 약을 취함에 위로는 천기에 상응하고 아래로는 땅의 맛에 상응하며 중간으로는 사람의 5장에 상응한다.
≪衍義≫에 云: 草木이 皆木也요 金鉛이 皆金也요 糞土 皆土也요 灰火 皆火也요 水池 皆水也로대 盡皆妙合乎陰陽造化之理라 하니라.
연의에 운 초목에 개목야요 금연이 개금야요 분토 개토야요 회화 개화야요 수지 개수야로되 진개묘합호음양조화지리라 하니라.
본초연의에서 말하길 초목이 모두 나무요 금과 납이 모두 금이고, 똥과 흙이 모두 토이고, 재와 불이 모두 화이고, 물과 못이 모두 수로되 다 모두 음양 조화하는 이치에서 묘하게 합치한다.
非若後之氣味無憑하고 試驗相傳而已라.
비약후지기미무빙하고 시험상전이이라.
후대의 기미가 의지할 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시험삼아 서로 전수하였을 뿐이다.
噫라！ 人知用藥之爲難하고 而不知識藥之眞僞 爲尤難이오.
희라! 인지용약지위난하고 이부지식약지진위 위우난이오.
아아! 사람이 약을 씀이 어려움이 됨을 알고, 약의 진위가 더욱 어려운지 알기 어렵다.
人知≪素問≫之難讀하고 而不知本草之尤難讀이로다.
인지 소문지난독하고 이부지본초지우난독이로다.
사람들이 소문만 읽기 어려움만 알고 본초가 더욱 읽기 어려움을 알지 못한다.
有所受하며 而歷年이 多者라야 方可以言 知藥之性이니 知藥之性이면 則知病機矣리라.
유소수하며 이력년이 다자라야 방가이언 지약지성이니 지약지성이면 즉지병기의리라.
전수 받는 바가 있고, 여러 해 동안 많이 써야 바로 약의 성질을 안다고 말할 수 있으니,약의 성질을 알면 병기를 알 수 있다.
故로 曰本草는 爲醫之祖라 하니라.
고로 왈본초는 위의지조라 하니라.
그래서 본초는 의학의 조상이라고 부른다.

참고자료

· 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