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소현세자로 알아본 17c 조선과 청의 시대상

소개

17세기 조선과 청의 시대상을 비운의 소현세자를 통해 조사한 자료입니다. 소현세자는 그 시대가 낳은 희생양으로 역사 속에 알려진 인물이지요. 열심히 성심껏 사료들을 모아 조사했습니다.

목차

▣ 17c 조선의 정세(인조)
• 정묘호란
• 병자호란

▣ 중국의 정세(명-청)
• 청의 건국
• 명의 멸망에 대한 뒷담화

▣ 소현 세자의 심양 생활
• 전반기
• 중반기
• 후반기

▣ 소현세자의 죽음

▣ 세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인물
• 인조
• 봉림대군
• 그 외 인물

▣ 별첨자료
• 팔기군
• 도르곤
• 조선. 청 시대 에피소드
• 도표로 본 소현세자

본문내용

소현 세자가 심양 생활 중반기에 접어들면서부터 청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자, 명과 우호적이었으며, 청에게 삼전도 굴욕을 당했던 인조로서는 왕권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조선 조정에서는 의리와 명분을 앞세워 소현 세자를 매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고, 인신공격으로 이어졌다. 급기야 인조는 역관(밀사)을 보내 세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기에 이른다.

* 역관이란
외교상 통역의 업무를 담당한 관리.
의원, 산관(算官), 율관(律官), 화원(畵員) 등과 같은 기술관으로 중인 신분.
그런데 외교상 일선에서 상대국의 관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역관의 비중은 매우 컸으며, 이들은 경우에 따라서는 중대한 사안을 처리해 주기도 하였다.
따라서 역관이 중인이라는 신분적 제한은 있었지만 외국과의 교섭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인해 사회, 경제적으로 비교적 안정된 삶을 유지 할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