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貝子 자패 형화 마륙 석잠 선유량 토복령 치창문 의학입문 한약 한방 한의학 본초

목차

貝子
자패
형화
마륙
석잠
선유량 토복령

본문내용

石蠶
석잠

在處有之하니, 生水中石上이라,
재처유지하니 생수중석상이라.
석잠은 곳곳마다 있으니 물 속 돌 위에서도 자생한다.
作繭하야 以蔽其身하며, 蠶在其中이라.
작견하야 이폐기신하며 잠재기중이라.
석잠은 누에고치를 만들어 그 몸을 가리고, 누에는 그 속에 있다.
味鹹, 寒하고, 有毒이라.
미함 한하고 유독이라.
석잠은 함미 한기이고 독이 있다.
主五癃 石淋하며, 解結氣, 利水道하며, 除熱, 墮胎니라.
주오륭 석림하며 해결기 이수도하며 제열 타태니라.
석잠은 5종 융폐와 석림을 주치하고, 울결한 기를 해소하고, 수도를 이롭게 하고, 열을 제거하고 태아를 유산시킨다.

仙遺粮
선유량

又名은 土茯苓이라,
우명은 토복령이라.
선유량의 별명은 토복령이다.
味甘辛, 熱하고, 無毒이라.
미감 신 열하고 무독이라.
선유량은 감미 신미 열기이고 독이 없다.
善治久病楊梅癰漏와 及曾誤服輕粉하야 肢體廢壞하다.
선치구병양매옹루와 급증오복경분하야 지체폐괴하다.
선유량은 오래된 병과 양매창 옹저로 샘과 일찍이 잘못 경분을 복용하여 사지몸체가 폐용되어 무너짐을 잘 치료한다.
筋骨疼痛者는, 能收其毒而袪其風하며, 補其虛하니라.
근골동통자는 능수기독이거기풍하며 보기허하니라.
선유량은 근골이 아픈 환자는 그 독을 수렴하고 그 풍사를 제거하고 그 허증을 보한다.
若初起에 肺熱 便秘者면 不宜요,
약초기에 폐열 변비자면 불의요.
만약 초기에 폐열과 변비가 있는 환자는 선유량이 의당치 않다.
尋常老弱이면 亦可服之니, 健筋骨이라.
심상노약이면 역가복지니 건근골이라.
보통의 노약자면 또한 선유량을 복용하니 근골을 건강하게 한다.
得川椒皂角이면 良이니라.
득천초 조각이면 량이니라.
선유량은 천초와 조각을 얻으면 좋다.

참고자료

· 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