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심근경색증

목차

1. 심장
1) 심장의 기능
(1) 우리의 심장
(2) 심박동
(3) 심장의 구조와 역할
(4) 혈액의 순환
(5) 확장기와 이완기

2. 심근경색증
1) 정의
2) 종류
3) 원인 및 유발원인
4) 병태생리
5) 증상
6) 검사
7) 치료

본문내용

▶병태생리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으로 혈관의 내강이 좁아지고, 죽종이 혈관벽에서 떨어져 나와(색전) 관상동맥을 폐색시키면 관상혈류가 감소되어 심근에 국소빈혈을 일으키고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심근은 괴사된다.
초기 혈전은 혈소판 응집을 활성화시키고, 혈소판 활성화로 혈소판이 많이 모이면 많은 관상동맥 가지에 작은 색전을 일으키기 쉽다. 또한 혈관경련도 혈관수축제를 많이 분비시키기 때문에 관상혈류를 감소시켜 심근에 국소 빈혈성 괴사를 일으키게 된다.
어떤 원인이든지 경색이 발생되면 부정맥(특히 심실세동)이 일어나고 부정맥으로 인한 심박출량 감소로 관상혈류가 감소되면 그 결과 심근에 급성 국소빈혈이 나타난다. 또 국소빈혈은 전기적 불안정 상태를 갖게 하므로 강하고 완전한 전기적 자극이 발생되지 않으며 정상적인 자극전도계를 거치지 않으므로 심박출량 감소가 더 심해지고 심근의 국소빈혈로 인한 심근괴사가 나타난다.
국소빈혈로 인한 심근세포의 변화는 손상지역, 국소빈혈 지역, 셩색지역으로 구분되는데, 심근세포의 손상정도는 손상부위크기, 경색부위, 측부순환의 존재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손상은 처음에 심내막하에서 시삭하여 심외막까지 확대되고, 손상부위의 괴사는 약 6시간이내에 나타난다.
국소빈혈과 손상된 조직은 적절한 치료가 제공되면 치유될 수 있지만 경색된 괴사조직은 영구적이고 괴사부위에 백혈구가 침윤되기 때문에 손상된 심장벽에 혈전이 형성된다. 괴사조직의 분해는 심근경색증후 첫 1주일 이내에 생기고, 괴사후 4주이내에 과립이 생겨 단단하고 흰 섬유성 상흔이 생기는 전 과정은 약 3개월 정도 소요된다.

▶ 증상
-예고증세
이렇다 할 전구증세가 없이 갑자기 발병하는 것이 보통이나 그 10~50%에 있어서 사전에 흉부동통이 있었음이 발견된다. 이것을 경색전협심증이로고 부르며, 보통은 경색 발생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나 때로는 수일 전 또는 수주전에 나타나는 수도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