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아메리카 대륙은 언제 누구에 의해서 처음 점유되었나?

소개

아메리카 대륙은 언제 누구에 의해서 처음 점유되었나?에 관한 글입니다. 바로 제출가능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최초의 아메리카인은 어디에서 온 누구인가?
2.언제 처음 이주했는가?
(1) 클로비스 인
(2) Pre-Clovis 유적들
(3) 3만년 이전 이주설
3. 어떠한 경로로 이주해왔는가?
(1) 베링 해협 이주설
(2) 몬테 베르데(Monte Verde) 유적연구를 통한 해안 이주설
(3) 브라질 북동부 페드라 푸라다(Pedra Furada)유적을 통한 태평양 연안 이주설
(4) 유럽인 직접 이주설
Ⅲ. 추가 - 아메리카인의 기원에 관한 논쟁의 이유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및 웹싸이트

본문내용

Ⅰ. 서론
콜럼버스 아메리카에 처음 도착하게 된 이후, 유럽인 들이 신대륙에 도착했다는 것을 깨닫고 신대륙문화의 풍부한 다양성을 알게 되면서부터 아메리카 원주민의 기원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그 당시 대부분 유럽인의 결정적 권위서였던 성경에도 아무런 언급이 없었으므로 여러 가지 설이 난무하게 되었다. 이집트의 아버지로 간주되었던 노아의 아들중 하나인 햄의 후손이라는 설, 이스라엘의 사라진 부족의 후예라는 설, 화산 폭발로 사라진 아틀란티스에서 탈출한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설 등이 당시에 유행하였다. 비교적 오랫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서적인 해석을 믿었으나, 16세기 후반에 요셉 드 아코스타에 의해서, 신대륙으로의 이주가 아시아와 아메리카 사이의 매우 좁은 해협을 통해서 이루어졌다는 견해가 처음 등장하게 된다. 이 견해는 오늘날의 학자들도 정확하다고 평가할 정도로 신대륙으로의 이주를 잘 묘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언제, 아시아의 어느 부분에서 어떠한 경로로 이주해 왔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과거에는 명확한 고고학적 증거가 없어 1만 5천년 이후 이주설이 정설로 여겨졌으나 새로운 증거들이 발견되면서 이주시기에 대한 많은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으며, 또한 이주시기에 따라 이주 경로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먼저, 본론의 첫 번째 부분에서는 아메리카 인들이 동북아시아의 어느 부분에서 왔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그다음으로, 본론의 두 번째 부분에서는 언제 아메리카 대륙이 처음 점유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비교적 최근에 3만년보다 이전에 아메리카 대륙에 사람들이 살았다는 증거들이 발견되면서 기존의 학설을 뒤집고 있어서 이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룰 것이다. 본론의 세 번째 부분에서는 이주한 경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참고자료

· <인류의 선사문화>, 브라이언 페이건, 2000년, 사회평론
· <인류의 오디세이>, 만프레트 바우어·구드룬 치글러, 2003년, 삼진기회
· <우리조상은 아프리카 인이다>, 스티브 올슨, 2004년, 몸과 마음
· <인류 진화의 오디세이>, 김용환, 2003년, 가람기획
· <유전자 인류학>, 존.H.릴리스포드, 2003년, Human & books
· <선사문화의 패턴1>, 로버트 웬키, 2003년, 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