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공예] 전통민속문화의 발자취- 골무에 대한 이야기

소개

우리 고유의 문화를 간직하고 숨결이 어렸던 손에서 발에서 조작이 되었던 공구나 소도구, 농기구들이 있다. 지금은 잊혀져 가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이것들을 가지고 농사도 짓고 무언가 만들어 동전하고도 바꾸었던 옛것들이다. 해피캠퍼스
에 이 모든 자료를 하나하나 정리해 놓았다.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가 되새겨지고 조상들의 얼을 느껴보시기를...

목차

1. 소개의 글
2. 전통문화를 찾아서 - 골무편
3. 방문하신 해피캠퍼스에서 제가 작성한 아래 내용의 전통문화에 관한 글을 계속 찾아 보시거나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참고 자료 란에 목록이 있고 해피캠퍼스에서 검색하시면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3. 참고자료

본문내용

우리 고유의 문화를 간직하고 숨결이 어렸던 손에서 발에서 조작이 되었던 공구나 소도구, 농기구들이 있다. 지금은 잊혀져 가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이것들을 가지고 농사도 짓고 무언가 만들어 동전하고도 바꾸었던 옛것들이다. 해피캠퍼스
에 이 모든 자료를 하나하나 정리해 놓았다.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가 되새겨지고 조상들의 얼을 느껴보시기를...

2. 아낌의 지혜가 번득였던 우리 어머니들의 골무 !
아마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 중의 반수 이상이 골무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먼저 골무의 정의를 내려 보자 . 여자들이 바느질 할 때 엄지나 검지로 힘을 주어야 바늘이 들어갈 수 있는 두꺼운 천의 옷감들이 있다. 정확히 말해 옷감이라기보다는 바느질감들을 말하는데 이들에는 이불보라던가 혹은 두꺼운 천의 겨울외투 등이 속한다.
하여간 이들 두꺼운 바느질감을 꿰멜때에 쓰이는 바느질 도구의 하나이다. 모양은 우리 손톱보다 조금 크고 반달형의 둥그런 부분에 밑 부분은 _자로 되어있으며 모양전체가 도톰하고 엄지나 검지 손가락이 들어가면 딱 알맞게 되어있다.

재질은 주로 소가죽이나 두꺼운 천으로 된 것이 많고 얼마 전 유행했던 모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아씨”에서 나오는 석천주단 같은 곳엔 이러한 각양각색의 골무가 수십 개씩 갖추어져 있다. 골무는 철저하게 여성 위주의 바느질 용구이다. 지금은 유명한 양복점에 알아주는 양복 재단사는 모두가 남성이지만 옛날에는 어림도 없는 여성들의 전용 소일 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