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학] 파시즘과 포퓰리즘과 우리의 미래

소개

제 독창적인 생각도 들어가 있습니다.

좀 비싸도 살만 할 듯

목차

들어가며
파시즘의 부모 자본주의
대처하기 위한 전략..

본문내용

이미 파시즘의 어두운(?) 그늘은 전 세계에서 우리의 삶 속에 녹아들고 있다.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의 선진자본주의 국가들에서 이러한 경향은 냉전의 붕괴 이후 극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하였다.
약 한달 전인 5월 8일 유럽의 각국은 종전 60주년 행사를 가졌다. 하지만 재미있는 광경이 독일 베를린에서 벌어졌다. 한쪽에서 종전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반면 다른 한 쪽에서는 신나치주의자 3천여 명이 시위를 벌인 것이다.
BBC보도를 보면 3월 24일에는 독일에서 신나치주의 음악을 인터넷에 퍼뜨린 300여명에게서 음악자료를 압수 했다고 한다.
선진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차대전에서 파시즘에 맞서 싸워 이긴 전승국 러시아의 청년들이 중심이 된 신나치조직은 러시아 전역에 걸쳐 연결망을 가지고 있으며, 그 규모가 수만에 이른다.
또한 터키에서는 반미주의의 확산의 일환으로 올해 1월, 히틀러의 자서전인 ‘나의 투쟁’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아니 이러한 세계적인 파시즘의 부활은 정상적인 것인가?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의 부활 앞에서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황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최근 소설가이며, 자유주의자로 자신을 규정하는 복거일씨는 노사정위원회를 근거로 한국사회가 이미 민족사회주의의 파시즘의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복거일 씨의 주장에 동의 하던 하지 않던 간에 이 파시즘의 부활, 성장은 앞서 이야기 했듯이 전 세계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현상이며, 한국사회도 이에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참고자료

· -임마뉴엘 왈러스틴- 역사적 자본주의, 자본주의 문명
· 그리고 이현석(본인)의 독창적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