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이론]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사의 편입문제에 대한 주장 예시

소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및 역사 편입에 대한 입장이 확고해졌다. 동북공정과 역사 편입을 앞두고 우리의 역사관이나 중국의 역사관을 다시 재검토 할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중국은 고구려사가 당연히 중국의 역사라며 우리를 시대착오적인 발상까지 한다고 역사교육지표를 다시 세우고 있다. 역사적으로 고구려가 중국과의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아왔고 이시대에 어떤 논리와 사실로서 우리 역사인식을 제고해 나갈까 하는 점을 제시했다.

목차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사에 대한 주장예시
1. 객관적인 입장에 서서
2. 한국의 입장
3. 고구려사가 시대 착오인가?
4. 당나라시대의 고구려와 신라
5. 중국의 생각은 어디에 있는가 ?
6. 고구려사의 제대로된 인식제고가 필수

본문내용

2. 한국의 입장
중국은 역사는 역사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우리가 중국에 예속되었던 역사적 사실, 그리고 고구려뿐만 아니라 이씨 조선 및 왕씨 고려가 중국과의 실질적 지배관계에 대한 고구려가 어느 역사에 기술되어야 하는지 주장했다. 그리고 경제, 문화, 역사적으로 누가 고구려 역사에 대해 더많은 영향을 끼쳐 왔는가에 대해서 중국 중앙 정부와의 관계를 주장하고 로마가 점령했던 프랑스가 나중에 프랑스로 다시 복귀되며 꽃피운 역사를 이야기 했다. 즉 고구려를 실질적으로 지배했던 중국의 역사 지배를 인정하고 다만 고구려가 한반도에 걸쳐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역사적인 사실로서 역사로서만 있을 뿐이라는 주장이다.

3. 고구려사가 시대 착오인가?
중국측은 역사적 일에 너무 집착하는 우리의 현실에 대한 환영에서 벗어나라는 얘기인데 이는 “역사는 역사일 뿐”이라는 말하고 일맥상통한다. 역사는 역사일 뿐이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일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잠재 의식 속에 우리 것이라고 역사적 현실을 인정하지 않은 일을 “시대착오”라고 주장했다. “역사일 뿐 한 일”을 역사로 인정하지 않은 것은 “시대착오”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고구려사는 분명히 신라, 백제등을 포함하여 한반도를 지배했던 우리민족의 역사이다. 비록 장기적으로 중국의 책봉을 받고 조공을 받쳤던 치욕스런 역사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현실속에서 군사, 경제, 정치적 지배를 받는 일부 제3세계 국가들이, 그리고 바로 우리 근대사에 대통령에 당선되면 미국으로 인사(조공?+ 책봉?)를 간다. 우리는 우리 주장대로 전통적인 한미 우호관계를 따질 때 새 통치자의 당선으로 인한 선린 관계 확인이라지만, 항상 그런 정통적인 우호관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나 중국의 지도자가 먼저 오지 않고 우리가 먼저 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