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규자 촉규 황촉규화 치조문 의학입문 한문 및 해석

소개

규자 촉규 황촉규화 치조문 의학입문 한문 및 해석

목차

규자
촉규
황촉규화

본문내용

蜀葵
촉규
甘寒 鈍人性이오解熱利便 根莖勝을!
감한 둔인성이오 해열이변 근경승을!
촉규는 감미 한기로써 사람의 성격을 둔하게 하고 해열하고 변을 이롭게 하고 뿌리와 줄기가 더 낫다.
葉消熱痢 制石丹이오 子除水腫 風疥病을!
엽소열리 제석단이오 자제수종 풍개병을!
촉규잎은 열성 이질을 소멸케 하고 단석의 독을 제압하고, 씨는 수종을 제거하고 풍성 옴병을 치료한다.
花有五色 能潤燥요赤白帶下 偏相應을!
화유오색 능윤조요 적백대하 편상응을!
촉규의 꽃은 5색으로 건조함을 윤택케 하고 적백 대하에 치우쳐 서로 감응한다.

種出巴蜀하야, 似葵하며 花有五色하고, 如槿花라.
종출파촉하야 사규하며 화유오색하고 여근화라.
似:原本의 “以”字를 “似”字로 訂正
촉규의 종류는 파촉에서 나와서 아욱과 유사하며 꽃은 5색으로 무궁화와 같다.
無毒하고. 陰中陽也라.
무독하고 음중양야라.
촉규는 독이 없고, 음중의 양이다.
久食하면 鈍人性靈이오.
구식하면 둔인성령이오.
촉규를 오래 먹으면 사람의 성격 영혼을 둔하게 한다.
根莖은, 主客熱하며, 利小便, 散膿血 惡汁이니라.
근경은 주객열하며 이소변 산농혈 악즙이니라.
촉규의 뿌리와 줄기는 객열을 주치하고 소변을 이롭게 하고 농혈과 악즙을 흩어지게 한다.
⃝葉은, 主熱毒 下痢와 及丹石發 熱結하나니, 煮食커나. 或搗汁 服之요.
엽은 주열독 하리와 급단석발 열결하나니 자식커나 혹도즙 복지요.
촉규의 잎은 열독과 하리를 주치하고 단석독의 발생과 열성 결집을 주치하니, 달여 먹거나 혹은 찧어서 즙을 복용한다.
又燒灰하야 敷金瘡하고, 搗爛하야 敷火瘡이니라.
우소회하야 부금창하고 도란하야 부화창이니라.
촉규는 또한 태워 재를 만들어 금창상에 바르고 찧어서 문드러지게 하여 화상에 붙인다.
⃝子는, 主水腫 淋澀하며, 催生 落胎하고, 治一切瘡疥瘢疵 土靨, 小兒風疹이니라.
자는 주수종 임삽하며 최생 낙태하고 치일체 창개 반자 토염 소아풍진이니라.
촉규의 씨는 부종과 임력 소변깔깔함을 주치하고
⃝花는, 赤者는 治血燥하고, 白者는 治氣燥하며, 赤治赤帶하고, 白治白帶하니, 空心에 酒下요.
화는 적자는 치혈조하고 백자는 치기조하며 적치적대하고 백치백대하니 공심에 주하요.
촉규의 꽃은 적색은 혈성 건조를 치료하고, 백색은 기성 건조를 치료하며, 적색은 적대하를 치료하고 백색은 백대하를 치료하니 빈 속에 술로 먹는다.
又白者는 治痎瘧이니라,
우백자는 치해학이니라.
痎(학질, 이틀거리, 옴 해; 疒-총11획; jiē)
백색 촉규의 꽃은 이틀거리와 하루거리학질을 치료한다.
並陰乾用이니라.
병음건용이니라.
두 촉규의 꽃 모두 응달에 말려 사용한다.

黃蜀葵花
황촉규화
治便淋이오用子催生 待産臨을!
치변림이오 용자최생 대산림을.
황촉규화는 소변임질을 치료하고, 씨를 사용하면 출산을 재촉하고 출산기를 기다릴 수 있다.
瘡家要藥 惟敷傅이오能消膿<font color=aaaaff>..</font>

참고자료

· 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