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槐花 도인 도화 치조문 의학입문

소개

槐花 도인 도화 치조문 의학입문 원문 및 해석

목차

괴화
도인 복숭아 씨
도화

본문내용

桃仁
도인
無毒 苦甘平하니破血通腸 利月經을!
무독 고감평하니 파혈통장 이월경을!
도인은 독이 없고, 고미 감미이면서 평기이니 어혈을 깨고 장을 소통시키고, 월경을 이롭게 한다.
兼除欬[咳]逆 心胸滿이오疝瘕腰痛 殺蟲精을!
겸제해역 심흉만이오, 산하요통 살충정을!
도인은 겸해서 해역을 치료하고, 심흉부의 그득함을 치료하고, 산증과 징하 요통과 벌레의 정령을 죽인다.
花悅顔色 醫淋腫이오 奴散氣血 肺心淸을!
화열안색 의림종이오 노산기혈 폐심청을!
복사꽃은 안색을 좋게 하고, 임질과 종기를 치료하고, 도노는 기혈을 흩어지게 하고 심폐를 맑게 한다.

桃者는, 逃也니, 能令鬼邪로 逃遁이니, 五木之精也라.
도자는 도야니 능령귀사로 도둔이니 오목지정야라.
도인의 도는 도망갈 도이니, 귀신 사기로 하여금 도망치고 숨게 하니, 5 나무의 정기이다.
無毒하고. 沈而强하며, 陰也라.
무독하고 침이강하며 음야라.
도인은 독이 없고, 가라앉고 강하며 음이다.
入手足厥陰經이라.
입 수족 궐음경이라.
도인은 수궐음경과 족궐음경에 들어간다.
主瘀血, 血閉血結血熱血癥血瘕와 及卒暴擊血心痛骨蒸偏風半身不遂하다,
주어혈 혈폐 혈결 혈열 혈징 혈하와 급졸폭격혈 심통 골증 편풍 반신불수하다.
도인은 어혈, 혈성 폐색, 혈의 결체, 혈열, 혈의 징하와 갑작스러운 타박어혈 심장통 골증열 편풍 반신불수를 주치한다.
潤大腸, 通月水하고. 兼主 上氣 咳嗽喘急胸膈痞滿하다,
윤대장 통월수하고 겸주 상기 해수 천급 흉격비만하다.
도인은 대장을 윤택케 하고 월수를 소통시키고, 겸해서 상기 해수 급격한 천식 흉격의 답답하고 그득함을 주치한다.
止疝痛腰疼하며, 殺蟲과 及尸疰 邪祟하다
지산통 요동하며 살충과 급시주 사수하다.
祟(빌미 수; 示-총10획; sùi)
도인은 산통과 요통을 멎게 하고, 벌레를 죽이고, 시체의 나쁜 기운과 사악한 빌미를 없앤다.
又 小兒㿗卵, 婦人陰痒에, 搗泥하야 敷之라.
우 소아퇴란 부인음양에 도니하야 부지라.
㿗(산증, 탈장 퇴; 疒-총21획; tuí)
또한 도인은 소아의 산증 고환의 탈장과 부인 음부 소양에 찧어 이겨서 붙인다.
心에 云호대:苦로 以瀉滯血하고, 甘으로 以生新血하니라.
심에 운하되 고로 이사체혈하고 감으로 이생신혈하니라.
심법에 말하길 도인의 고미로 정체된 혈을 쏟고 감미로 새로운 혈을 생기게 한다고 하였다.
血結로 實者면 可用이오, 血燥로 虛者면 愼之라 하니라.
혈결로 실자면 가용이오 혈조로 허자면 신지라 하니라.
혈결로 실증환자면 도인을 사용할 수 있고, 혈 건조로 허약환자면 동니 사용을 삼간다고 하였다.
凡使에, 湯泡 去皮尖하고, 炒赤하야, 硏如泥用이니라.
범사에 탕포 거피첨하고 초적하야 연여니용이니라.
도인을 사용함에 끓여 포말을 만들고, 껍질의 첨부를 제거하고 붉게 볶아서 갈아서 진흙처럼 짓이겨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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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