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유도의 역사와 기술
- 최초 등록일
- 2005.05.0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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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도경기의 발달]
1.유도의 역사
2.한국의 유도
[유도경기의 기술]
1.유도기술의 특징
2.유도의 기본기술
(1)기본동작
(2)메치기의 기본동작
(3)굳치기의 기본동작
본문내용
격기의 한 부분인 유도는 어느.시기에 누구에 의해 창설되었다는 문헌벅 기록은 없으나 인간의 생존상 필요에 의해 자연발생되었다고 말 할 수 있다. 즉 맹수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음식물을 얻기 위하여 강한 힘과 인내력이 요구되는 등 자기방어 및 공격을 위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문화적 환경에 따라 점차 발달되었으면 특히 유도는 동양적인 환경에서 불교문화의 전래와 유사한 길을 걸어왔다고 할 수도 있다.
오늘의 유도가 유술로까지 발달한 것은 고려 중엽 즉 고려 15대 숙종(1097~1106)대에 이르러 일종의 정재로 음악과 함께 장려되었다. 이때는 유술을 수박 또는 각저라 불렀다. 왕은 이를 좋아하여 상춘정 이나 마암에 갈 때는 수박희를 시범케 했으며 인종(1123~1146)때에는 무인의 세력이 커지면서 정 중부는 이를 유흥의 한 과목으로 삼는 동시에 군인들의 일상무예로 장려하였다. 이렇게 하여 유술은 권박,각희,상박이란 이름으로 불리워졌다.이와같이 기술적인 직전에 따라 유술과 씨름은 크게 다르게 되었다.
또한 고려에서는 연중행사로 매년 5월에 큰 경기가 열렸다. 그 당시 유술에는 25법이 있었고 그밖에 16종의 비법이 있었다. 급소지르기 등 25법은 신법,수법,각법을 중심으로 되어 있었고 그 후 비법은 비전으로 구전심수되어 내려오다가 이 법들은 임진왜란때 일본으로 전래된것같다. 1882년에는 유술의 명칭도 유도라 칭했다. 즉 강도관 유도의 창설자인 가노오지고로씨는 그때까지 전해 내려온 유술의 각 유차 가운데 좋은 것은 택하고 위험한 것은 제외하였으며, 여기에 새로운 기술을 첨가하여 시대적 감각에 따라 안전성,경기성,교육성이 고려된 측면에서 재정립하여 정신수양을 목적으로 한 특이한 근대 스포츠로 만들어 놓은 것 이다.
참고 자료
체육지도서 유도
발행: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