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99년 전기전가 광고가 갑자기 늘어난 이유

소개

99년 전기전자 광고가 갑자기 늘어났는데
그 이유..

목차

서론
극심한 판매위축 상황에서 초고가 제품 수요는 증가추세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생산성 중심의 마케팅 전략
경영혁신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

본문내용

극심한 불황속에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판매부진과 인력조정, 분사, 사업매각 등 구조조정의
소용돌이 속에 98년을 보낸 전자업계는 빅딜이라는 큰 과제로 99년을 시작하였다. 불황극복을 위한 생존차원의 마케팅 전략과 21세기 도약을 위한 새로운 경쟁력 확보라는 중장기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99년 전자업계의 광고, 마케팅 전략을 살펴본다.
98년 전자업계를 되돌아 보면 인력조정, 분사, 사업 매각 등 타업종 못지 않은 극심한 구조 조정의 홍역을 치뤘으며 연말에 자동차·전자간의 빅딜 발표로 그 대미를 장식하였다. 전자업계의 구조조정은 9년에도 지속되어 외형 성장 보다는 경영혁신을 통한 견실 경영 체제의 구축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99년 전자업계의 기상도는 부문별로 상이하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현재의 상황에서 더 이상의 추가적인 경기 하강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극심한 판매위축 상황에서 초고가 제품 수요는 증가추세>
가전 부문의 경우 대부분의 제품이 보급률 포화상태에 있다. 따라서 대체 구매가 활성화되어야 전체경기가 살아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매 심리 감퇴로 인해 극심한 판매 위축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수입선 다변화 해제 품목의 확대로 컬러TV, 캠코더 등 A/V기기 업체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런 가운데 초고가 가전제품의 수요는 98년 하반기 이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지펠, LG전자의 디오스 등 국산 고가냉장고는 외산이 80% 이상을 차지하던 초대형 냉장고 시장을 대체하며 월 6천대 이상의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