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曾靑 공청 석멱자 석장생 마함초 마선호 치풍문 의학입문

소개

曾靑 공청 석멱자 석장생 마함초 마선호 원문 및 한글 해석
의학입문에 내용 있음

목차

曾靑
공청
석멱자
석장생
마함초
마선호

본문내용

鹿銜草
녹함초
鹿有疾에, 衘此草則瘥니, 又名은 薇銜이라.
녹유질에 함차초즉차니 우명은 미함이라.
사슴이 질병이 있을 때 이 풀을 머금게 하면 나으니, 별명은 미함이다.
味苦平, 微寒하고. 無毒이라.
미고평 미한하고 무독이라.
고미 평기로 조금 찬 기운이고, 독이 없다.
主 風濕痺痛 痿蹶, 驚癎 吐舌, 賊風 鼠瘻, 癰腫 暴癓하며 逐水 明目이니라.
주 풍습비통 위궐 경간 토설 적풍 서루 옹종 폭미하며 축수 명목이니라.
蹶(넘어질 궐; 足-총19획; jué,juě)
녹함초는 풍습비통과 위약넘어짐, 경기간질, 혀를 토함, 적풍, 서루, 옹종, 갑작스런 징을 주치하고 수기를 내쫒고, 눈을 밝게 한다.
岐伯이 治身熱 解惰, 汗出如浴, 惡風 少氣하니, 名酒風이라 하다,
기백이 치신열 해타 한출여욕 오풍 소기하니 명주풍이라 하다.
기백이 신열, 늘어짐, 땀이 목욕하듯이 남, 오풍, 기운이 없음을 치료함에 주풍이라고 이름하였다.
以澤瀉 十分, 薇銜 五分을, 飯後에 服이라 하니라.
이택사 십분 미함 오분을 반후에 복이라 하니라.
기백이 택사 10푼 미함 5푼을 식후에 복용하라고 하였다.
○葉似茺蔚하며, 叢生하며 有毛하고, 花는 黃하며 根은 赤黑하니라,
엽사충울하며 총생하며 유모하고 화는 황하며 근은 적흑하니라.
녹함초잎은 충울과 같고, 무리지어 나며, 털이 있고, 꽃은 황색이고, 뿌리는 적흑색이다.
七月에 採莖葉하야 陰乾이오, 得秦皮면 良이니라.
칠월에 채경엽하야 음건이오, 득진피면 량이니라.
녹함초는 7월에 줄기와 잎을 채집하여 그늘에 말리고, 진피를 얻으면 좋다.

馬先蒿.
마선호
味苦平하고. 無毒이라.
미고평하고 무독이라.
마선호는 고미이고 평기이고 독이 없다.
主中風濕痺, 女子帶下 無子하며. 又治馬疥니라.
주중풍습비 여자대하 무자하며 우치마개니라.
마선호는 중풍 습비와 여자가 대하로 자식이 없음을 주치하고 또한 마개를 치료한다.
○八月에 採, 角이니 似小豆而銳長하니라.
팔월에 채 각이니 사소두이예장하니라.
8월에 뿔을 채집하니 적소두와 유사하고 날카롭고 길다.

참고자료

· 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