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 수질오염을 줄이기 위해

목차

1. 들어가기 전에...­깨끗한 물이 건강을 지켜줍니다.
2. `물 쓰듯` 쓸 수 없는 물 `귀중한 자원`
3. 수질오염이란...
4. 수질오염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

본문내용

1. 들어가기 전에...­깨끗한 물이 건강을 지켜줍니다.

사람은 일생동안 약 50톤이나 되는 물을 마신다고 합니다. (50억 톤이라니?? 1톤이라는 무게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1ℓ짜리 우유팩으로 1000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럼 50억 톤이라고 하면 1ℓ짜리 우유팩으로 하면? 50000개가 있어야 된다는 소리!)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고도 50-60일을 살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고는 5-7일밖에 살 수 없습니다. 우리 몸의 모든 부분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한 이유는 몸에 필요한 것 이외의 모든 성분은 물에 녹아서 흡수, 운반되어 작용하므로 물은 인체생리작용에 관계되는 많은 기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피를 생각해보세요! 결국 피도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피안에 혈장이라고 해서 영양소를 옮겨주는 묽은 피가 있습니다. 혈장헌혈을 할 때 보면 혈장은 물처럼 투명한 색입니다. 바로 피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혈장이라고 하는 물입니다. 그리고 물은 각종 질병과 신체의 이상증상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1) 설사에 효과 있는 물
물은 설사에도 좋은 비방이고 보약입니다. 설사는 급성장염, 세균에 의한 식중독, 각종 전염병, 신경성 등 여러 원인으로 생깁니다. 그러나 공통적인 것은 설사로 인해 몸에서 다량의 물이 빠져나가, 설사 그 자체보다는 설사로 인한 탈수증이 더욱 문제가 됩니다. 설사에 가장 합리적인 치료, 그리고 건강관리는 물과 무기질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입니다. 따뜻한 물에 소금과 설탕을 조금 타서 먹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물과 소금을 섭취하면 인체가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되도록 돕고 무기질부족에 따른 이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http://www.gree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