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한국 남성잡지에 관한 연구

소개

남성잡지를 연구하면서 만들게된 자료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서론
2. 한국 남성잡지의 역사
3. 한국의 남성상
4. 변화하는 남성상
5. 한국의 남성잡지가 한국의 남성상을 반영한 정도
6. 결론

본문내용

1980년대 후반 <맨즈라이프>가 1년을 견디지 못하고 폐간된 이후 남자의 패션, 문화, 교양을 담은 남성지는 보기 힘들었다. 1993년 3월 ‘(주)서울트래드클럽’에서 <이런남자>라는 남성패션지가 선보였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1995년 들어서면서 4월에 남성패션지지 <GG>가, 7월에 <더맨>, 9월과 10월에 <힘>과 <에스콰이어>(한국판)가 창간되면서 남성지 시장 형성의 기대를 모았다. 이렇듯 남성지의 창간은 분명 신세대 남성들의 패션과 문화가 변화하고 있고, 남성들의 미용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로 읽혀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990년대 중반 한국에서의 남성지 실험은 실패로 끝났다. <더맨>의 경우 남성들의 다섯 가지 관심테마를 섹션화해 참신한 편집을 보였고, <힘> 역시 테마 잡지라는 명분을 걸고 남성의 문화를 담아내려 했지만, <더맨>은 창간 1년만에 문을 닫았고, <힘>은 IMF직전 폐간되고 말았다. <GG> 역시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