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소피의 세계 - 닭의 이데아
- 최초 등록일
- 2005.03.17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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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피의 세계를 토대로 이데아 부분을 정리한 것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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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적 인간학의 세 번째 과제물 소피의 세계, 먼저 책을 주문했는데 배송이 지연되는 바람에 책을 자세히 읽어 볼 시간적 여유가 그렇게 많이 주어지지 못해서 책의 내용을 요약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플라톤과 이데아에 대한 책의 내용을 주로 다루었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소녀에게 의문의 편지가 날라오면서 철학적 사고를 유도시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고 할수있다. 소피에게 철학을 알려주는 선생님은 한통 한통씩 편지를 보내면서 소피가 철학적 사고를 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철학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소피가 철학 선생님이 누군지 궁금한 나머지 집을 몰래 찾아가서 얼떨결에 집어온 봉투에 적힌 질문중에 하나이다. 닭이 먼저일까, 닭의 ‘이데아’가 먼저일까?
매번 과제때마다 느끼는 것이 지만 이 책두 나에겐 너무나 어려운 책이었다. 다들 철학을 소설화 시켜 읽기 편한 책이라 하지만 한 장 한 장 책장을 쉽게 넘길수 있는 책이 아니었다.
이 질문, 닭이 먼저일까, 닭의 ‘이데아’가 먼저일까?는 철학 선생님이 소녀에게 철학자를 소개 해주는 단락에서 나온 질문들중 하나이다
그럼 이 질문에 답을 하기위해서는 철학자 플라톤과 그가 말한 ‘이데가’가 무엇인지를 알아본다면 답을 쉽게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내용을 빌려서 플라톤에 대해 알아본다면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오랜 제자로서 스승 소크라테스가 심문을 받는 과정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지켜보았고 스승에 대한 사형선고는 플라톤에게 지울수 없는 강한 인상으로 인하여 그의 철학적 탐구 방향을 규정하는 계기가 되었었다고 한다. 즉 소크라테스의 죽음으로 인하여 플라톤은 사회 속의 현실적 관계와 진리나 이상 사이에 어떤 모순이 있는지 본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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