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리여행] 분당의 중앙공원 소개

소개

제가 지난 학기 도시지리 여행이란 과목을 수강하면서 분당내에 있는 중앙공원을 찾아가 사진과 더불어 소개한 리포트 입니다!!!
제가 둘러본 소감까지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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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녕하세요!
여러분들은 "분당"이란 곳의 이미지를 어떻게 갖고 계신가요???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분당이란 곳을 떠올리게 되면 단연 높은 고층 아파트들이 떠오르실
겁니다. 물론 분당에 살고 있는 저도 빽빽이 들어서 있는 아파트들만을 지겹게 보는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분당에는 고층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지금부터 제가 소개해드릴 곳을 보시게 되면 아마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도심 속의 자연"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도심 속의 자연" 말 그대로 삭막한 건물들 중심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는 푸르른 숲입니다. 바로 도심 속의 자연이란 말이 너무도 잘 어울릴 분당의 명물. 분당 중앙공원에 대해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분당 중앙공원에 대한 간단하게 소개해 드려야겠죠?
분당 중앙공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65, 66번지에 위치하며, 공원내 면적이 420,982m2(127,347평)라고 합니다. 분당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연못, 분수, 잔디광장, 물레방아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기체조장, 종합체육시설, 야외공연장, 야외무대, 수내동 가옥(지방문화재), 지석묘, 동물원등과 같은 많은 시설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보고 계신 위의 사진이 분당 중앙공원(이상 중앙공원)입구의 주변 모습입니다. (중앙공원에 와보지 못하신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제가 직접 찾아가 몇 컷을 담아봤는데....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도심 속의 자연이란 말의 의미를 뒷받침 해 주듯이 입구 주변에는 30층짜리 아파트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점이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다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자칫 정말 삭막하게 변해 버릴수도 있는 도시에 푸르름의 추억을 갖게 해주는 중앙공원이야 말로 분당의 소중한 재산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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