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조경사] 용주사 융건능

소개

동양조경사
용주사 융건능 분석 입니다.

목차

1. 용주사의 사찰로서의 기능과 입지에 영향을 미친 요인
2. 용주사의 배치를 축과 단의 차이를 들어 설명
3. 용주사의 점경물 중 석수, 수각, 대우석, 정료대에 대해 형태와 기능을 설명
4. 용주사의 장대석 기단부, 난간과 장초석, 이중초석을 경복궁의 경우와 비교하고 특징을 서술
5.용주사의 진입공간을 조선시대 일반적인 사찰과 비교
6. 능역공간에 주로 식재되는 수종과 그 이유
7. 융건능의 공간구조에 대해 설명
8. 능역의 공간구성을 풍수적인 측면을 들어 설명
9. 융건능의 석물에 대해 설명

본문내용

용주사는 조선 제 22대 임금인 정조가 부친 장헌제사의 능인 현륭원의 원찰로 1790년에 건립하였다. 용주사가 자리잡은 곳은 이미 신라시대에 창건된 갈양사의 옛 터로서, 기록에 의하면 갈양사는 신라 문성왕 16년에 창건되었다고 하고 창건주는 염거화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갈양사의 창건에 대한 보다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알 수 있는 기록이 없어 이 창건연기의 신뢰도를 가늠할 길이 없다.
신라시대 이후 갈양사가 다시 역사에 등장하는 것은 고려시대에 들어와서이다. 고려 제 4대 광종은 “ 수주부의 갈양사는 산수가 빼어나니 국가만대의 복지를 위하에 국가의 영원한 축원도량으로 삼으소서” 라는 해거국사의 말에 따라 갈양사를 고려왕조의 원찰로 삼게된다. 그 후 갈양사는 역사에 묻혀있다가 용주사라는 이름으로 조선시에 와서 다시 등장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