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관리 교육 프로그램이 학령전기 아동의 천식치료 적응에 미치는 효과

소개

과제명: 아동의 감염질환, 면역기능장애, 소화기능장애, 비뇨기계, 호흡기계 및 심혈관계의 질환과 관련된 논문 중 1편 선택하여 읽고, 공지된 양식에 요약정리하여 10주차 제출일정에 따라 LMS로 제출한다.
논문 제목: 천식관리 교육 프로그램이 학령전기 아동의 천식치료 적응에 미치는 효과

목차

Ⅰ. 서론
1. 연구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3. 연구 가설

Ⅱ. 본론
1. 천식관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법
2. 프로그램 효과 검증 방법

Ⅲ. 결론
1. 교육프로그램 시행 효과의 검증
2. 시사점 및 제언

본문내용

1. 연구 필요성
천식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심한 경우에는 생명을 위태롭게 만들 수도 있는 질병이다. 그래서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는 병이다. 천식의 주 증상은 기침, 호흡곤란, 천명음이 반복되는 것인데 이 가운데 기침과 호흡곤란을 조절하지 못하면 호흡이 곤란해져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천식 유병률은 2009년을 기준으로 3.3%였는데, 2010년에는 3.7%로 증가했다. 급격히 증가하는 환경오염, 그 중에서도 특히 대기오염과 서구화된 식생활, 도시 생활의 부작용 등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도시화와 산업화가 진행되는 한 천식 환자의 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천식은 유아기부터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소아청소년의 천식유병률은 1-5세 천식 아동이 28.5% 수준이고, 6-11세 천식아동이 36.8%를 차지한다. 천식은 한 번 걸리면 완치되기 어려운데, 10대 이전에 천식이 발병하면 평생을 천식으로 고생하게 되므로 예방과 관리가 대단히 중요하다. 특히 어린이들은 스스로의 질병의 상태와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천식의 증상이 발현됐을 때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천식을 앓고 있는 아동 환자들에게는 천식을 관리해야 할 필요성을 가르치고, 증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참고자료

· 대한간호학회지 제44권 제2호, 2014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