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명의유안 50권, 유옹, 흉옹, 협옹, 마도, 액옹, 위완옹 한문 및 한글번역 30페이지

소개

속명의유안 50권, 유옹, 흉옹, 협옹, 마도, 액옹, 위완옹 한문 및 한글번역 30페이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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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更以香砂六君子湯、二神丸, 而飲食頓進。
*三의 원문은 二이다
*二神丸:破故纸(炒香)四两，肉豆蔻(生)二两
다시 향사육군자탕, 이신환으로 음식이 갑자기 잘 먹게 되었다.
以十全大補湯, 二十劑而斂。
십전대보탕으로 20제로 창구가 수렴했다.

里中有周七者, 少年, 曾患毒左腋下, 得一異方, 用糯米炊飯, 乘熱入鹽塊, 夾葱管少許, 搗極爛如膏, 貼患處輒消。
*里中:洞里의 안
*炊飯:밥을 지음
마을에 주칠이란 소년이 있어서 일찍이 독기가 좌측 옆구리 아래에 있어서 한 기이한 처방을 얻어 찹쌀을 사용해 때서 밥을 하고 열기를 틈타 소금덩어리를 넣고 파관을 조금 끼고 찧어 지극히 고약처럼 미란되게 하여 환부에 붙이니 곧 소멸했다.
至中年, 腰間忽生一毒, 熱如火, 板硬痛不可忍, 傴僂跼蹐, 自分必死, 屢藥不效。
*板硬: hard as a board
*跼(구부릴 국; ⾜-총14획; jú,jí)蹐(살금살금 걸을 척; ⾜-총17획; jí):두려워 몸을 움츠리다. =局蹐[ jújí ], ‘몸을 구부리고 조심조심(操心操心) 걷는다.’는 뜻으로, 두려워하거나 삼가고 조심(操心)하는 모양(模樣).
*自分[zìfèn]스스로 추량하다. 자기를 …라 여기다.
중년에 이르러서 허리사이에 갑자기 한 독이 불처럼 뜨거워 판처럼 단단하고 통증을 참을수 없고 몸을 굽히고 오그리고 자신이 반드시 죽을 분수라고 생각하며 여러 약으로 효과가 없었다.
急思前方, 如法貼之。
급히 앞 처방을 생각하고 방법대로 붙였다.
未幾, 大便去糞如宿垢, 甚多, 硬者漸軟, 數日而起。(廣筆記)
얼마 안되어 대변에서 묵은때같은 숙변이 제거되며 단단한 것은 점차 연해지며 며칠만에 일어나게 되었다. 선성재의학광필기
*宿垢:sù gòu，所积的污垢
*先醒齋醫學廣筆記 :중국 명나라 繆希雍이 전 4권에 걸쳐 편찬한 종합 의서로, 그의 학술 경험과 견해가 잘 반영된 책임.

참고자료

· 흠정사고전서 자부 오 의가류 52, 대성문화사, 속명의류안, 청나라 위지수 편찬, 페이지 173-182
· www.imagediet.co.kr
· www.upaper.net/homeosta
· www.steemit.com/@imagediet
· https://www.youtube.com/user/homeosta1
· https://www.threads.net/@3atz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