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회음부 열상] 초산 산모 케이스

소개

산부인과 case study [초산, 낙상, 회음부 열상]

- 낙상 실제로 발생
- 회음부 열상 관련된 간호과정
- 산모님 직접 면담만 30분 이상 해서 사정 디테일해요 p.1-9까지 다 사정 자료입니다
- 이론적 근거, 수행 상세함

목차

1. 간호사정
1) 일반 정보
2) 신체 사정 (식욕, 체중의 변화 / 수면 상태 / 의식 상태 / 활동 상태 / 감각 상태 / 소화기계 / 호흡기계 / 순환기계 / 비뇨기계 / 피부계)
) 산모 건강 사정 (일반적 특성 / 건강 관련 정보 / 월경력 / 가족계획 / 과거 건강력 / 현 건강상태 / 산과력 / 신체검진 / 분만 관련 정보 / Delivery history / Labor & Delivery에 있어서 문제점 / 신생아 사정
3) 정상(질분만) 산모 관찰 기록지
4) 임상 검사
5) 간호 관찰
6) 건강 양상에 대한 간호 사정

2. 간호과정 #1
3. 간호과정 #2
4. 간호과정 #3
5. 간호과정 #4

본문내용

6) 간호 관찰
Ÿ 신생아에 대한 산모의 반응은 어떠한가?
신생아를 보기 위해 신생아실이 있는 3층으로 자주 산책을 감. 모유수유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아기에 대한 관심도와 애착도 높음.
Ÿ 분만에 대한 남편의 반응은?
산모 곁에 항시 상주하며 산모 케어를 적극적으로 함. 산모에 대한 애착도 높음.
Ÿ 신생아에 대한 남편의 반응은?
신생아실이 있는 3층에 자주 방문. 신생아에 대한 관심도와 애착도 높음.

7) 건강양상에 대한 간호사정
1. 출산, 건강유지, 추후관리 인지에 관한 사정
Ÿ 진통과 분만경험에 대한 느낌은 어떻습니까?
너무 힘들었다. 힘을 어떻게 줘야 할지를 몰라서 얼굴에만 힘을 줬던 것 같다. 그래서 얼굴에 실 핏줄이 다 터졌다. 분만 전에 수축제를 맞고서부 터 배가 너무 아파서 무통 주사를 맞았었는데, 무통주사 때문에 하체에 감각이 없어 힘을 주기 가 더 힘들었다. 너무 힘들었어서 애는 더 이상 안 낳고 싶다. 어제(9월 13일-분만 날)는 몸이 너무 아파서 제왕절개로 수술할 걸 하고 후회도 많이 했다. (이때, “제가 산모님 고통에 대해 알 수 없으니 함부로 말할 순 없지만, 분만에 대해 배우는 간호학생으로서 제왕절개가 아니라 자연 분만 하신 거 정말 잘하신 일이에요”라고 말하 니, 안심이 된다고 함)

아기를 본 느낌과 기대는 어떻습니까?
낳자마자 아기를 봤을 때는 몸도 너무 아프고 정 신이 없어서 ‘이 아기가 지금 내 몸에서 나온 아 기가 맞나? 내 딸이 맞나?’하고 신기했다. 근데 병동 올라와서 정신을 차리고 아기를 봤을 때 그 때 비로소 실감이 나더라. 그리고 간호사분께서 아기를 가슴팍에 안겨주셨는데 그때 유대감이 많이 생긴 것 같다. 도움이 많이 됐다.

Ÿ 출산 후 아기의 건강상태는 어떻습니까?
아기는 건강하다.

Ÿ 회음부, 오로관리는 어떻게 하십니까?
회음부가 많이 찢어졌는데, 내가 따로 하는 건 없다. 어디 앉을 때는 도넛 모양 방석 위에 꼭 앉 고, 약 잘 먹고 하는 정도. 대변 때문에 변을 묽 게 하는 약 먹고 있다.

Ÿ 수유는 어떤 방법으로 할 예정입니까? (그 방법을 선택한 이유)
이미 모유수유 중이다. 방금도 하고 올라왔는데 아직 젖이 나오진 않는다. 앞으로도 모유수유 계 획인데 그게 아기한테 좋다고 해서 선택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