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 슬러지처리법

소개

직접 도서관가서 쓴 글이기때문에~ 인터넷에 떠도는것과 차원이 다릅니다. 환경공학분야에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목차

1. 퇴비화 공법
2. 개량
3. 안전화(소화)
4. 탈수
5. 소각
6. 슬러지의 최종 처분방식

본문내용

2. 개량
탈수의 전처리로서 소화 슬러지를 대상으로 슬러지의 탈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슬러지 개량이 실시되는데, 그 방법으로는 1) 세척법, 2) 약품첨가법, 3) 열처리법 등이 있다.
단, 탈수과정에서 고분자 응집제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1)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슬러지 개량은 철염과 석회, 또는 황산철염과 석회를 병용하여 사용하며, 폐활성슬러지를 진공탈수나 가압탈수시키고자 할 때에는 탈수 전에 염화철과 석회가 사용된다.
소화슬러지는 슬러지 세척과 응집제 첨가를 병행하여 사용하는데, 생슬러지의 경우는 직접 응집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많다.

◇슬러지의 세척
슬러지 세척의 목적은 1) 소화슬러지 내에 포함되어 있는 중탄산염을 알카리도가 낮은 물로 세척하여 응집제의 절략을 도모하고, 2) 압축성이 강한 콜로이드성 물질을 세척하여 여과성을 향상시키며, 3) 환원성 물질을 제거하여 응집제의 응집효과를 증대시키고자 하는데 있다. 슬러지 소화에 따라 다량의 중탄산염(알칼리도 2000~3000mg/L)이 슬러지 중에 발생하고, 다음과 같이 염화제이철 등을 응집제로 소비한다.
따라서, 응집제의 절약과 여과효율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알카리도가 낮은 지하수 또는 2차 처리수로 세척하고, 슬러지의 알카리도를 400~600mg/L까지 저하시킨다.
슬러지의 세정장치는 다음과 같이 운전된다.
① 슬러지는 4~5배의 물이나 고도처리수로 세정한다.
② 슬러지 고형물의 유출량이 적지않도록 세정조의 수면부하를 정한다. 즉, 각 세정조 수면적 부하 35m/m/d 이하, 고형물 부하는 40kg/m/d 이하로 유지하고 체류시간을 6시간으로 한다.

참고자료

· 생각이 잘 안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