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구사의 2권, 소아문, 소아맥, 단류, 탈항탈낭항, 목설, 해로, 야제, 반진.hwp 11페이지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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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면 곧장 젖을 먹은 내상이나 습열의 기로 흘러 신과 합쳐져 2화가 교전하면 영기가 따르지 못해서 육리에서 거역해 나쁜 피가 산발된다.
諸斑瘡皆出於膀胱壬水, 其瘍潰後, 壞肉理歸於陽明.
여러 반창은 모두 방광임수에서 출발해 창양이 터진뒤에 문드러진 살이 양명에 돌아간다.
此皆從足太陽傳變中來。
이 모두 족태양을 따라 전변되어 온 것이다.
當外發寒邪使令消散, 內瀉二火不令交攻, 其中又令濕氣上歸, 復其本位, 可一二服立已, 曰消毒救苦湯。
응당 외부로 한사가 소산되게 하며 내부로 2화를 꺼서 교대 공격을 못하게 하며 그 중에 또 습기가 위로 돌아가 본래 위치를 회복하려면, 1,2번 복용이면 그치니 소독구고탕이라고 한다.
又謂斑疹皆營氣逆而寒覆其表, 宜以四味升麻湯加歸身、連翹；
또 반진도 모두 영기가 거역해 한기가 표를 덮어줌이니 의당 사미승가탕에 당귀신, 연교를 가미한다.
如肺成膿, 斑先顯, 喘嗽, 或氣高而喘促, 加人參、黃芩以瀉伏火而補元氣；
만약 폐에 농양을 생성하며 반진이 먼저 드러나며 숨차고 기침하거나 혹은 숨이 높아 숨차고 촉급하면 인삼, 황금을 가미하여 잠복한 불을 끄고 원기를 보한다.
如心出小紅斑, 先血溢、驚悸, 加黃連；
만약 심에 작은 홍반이 나오면 먼저 혈이 넘치고 경계가 되니 황련을 가미한다.
如命門出癮疹, 先必骨疼身熱。
만약 명문에서 은진이 나오면 먼저 뼈가 아프고 몸에 열이 난다.
其痛不敢動搖, 少加生地黃、黃栢。
통증은 감히 동요할수 없고 조금 생지황, 황백이 가미된다.
諸疹先因乳食傷, 脾胃不足, 榮氣逆行, 雖火勢內熾, 陰覆其表, 以四味升麻湯發之隨妥, 皆本仲景分經絡, 辨氣血, 定表裏, 如傷寒而用耳！
여러 발진에 먼저 젖과 음식 손상에 원인해 비위가 부족하고 영기가 역행하면 비록 화의 기세가 내부에서 불타도 음이 표를 덮으면 4미승발탕이 발한해 곧 타당해지므로 모두 장중경의 경락 나눔, 기혈 변별, 표리 결정을 근본에 두니 마치 상한병에 사용될뿐이다!
戴人謂瘡疹從胎毒而出者, 三焦少陽相火爲也, 症發與傷寒兼行, 必先發熱惡寒, 頭項痛, 腰脊强, 從太陽傳至四、五日始發, 先從兩脇下有之, 次及身表, 漸及四肢。
대인 장종정은 창진이 태독에서 나오며 삼초소양상화가 만든것이라고 하니 증상 발현은 상한병과 겸해 시행되니 반드시 먼저 발열오한, 머리와 뒷목이 아픔, 허리 척추가 뻣뻣함, 태양병을 따라 4,5일에 이르면 비로소 발생하며 먼저 양 옆구리 아래로부터 있고 다음에 몸 체표에 이르러서 점차 사지에 이른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33, 대원례, 추구사의, 페이지 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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