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복지]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아내에게 멋진 남자가 되어라

소개

받아보셔두 괜찮을 겁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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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일단 제목에서부터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었고, 도서관에 가보니 책의 분량도 적었고, 무엇보다도 편지 형식의 글들을 모아둔 책이었기 때문이다. 다른 책들도 찾아보았으나 좀 딱딱하고 무거운 내용의 책도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평소에 책을 읽겠다는 마음은 있으나 실천으로 옮기지 못해서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던 내가 충분히 호기심을 갖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느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을 말하면, 전체적으로는 결혼을 앞둔 아버지가 아들에게 쓴 여러 편의 편지를 모아서 엮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총 29편의 편지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남녀 관계나 결혼생활의 문제점들에 대하여 상담을 하면서 얻어진 교훈들을 책으로 쓴 것이다.
자세히 내용을 요약해보면, 첫 번째 편지는 모든 여자들이 사랑을 행사할 줄 아는 남자를 진실로 원하고 있으니 멋진 삶을 위하여 책임감을 가지라고 말한다. 남자는 자신의 결혼 생활을 위해서, 앞으로 태어날 자식을 위해서, 또한 이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책임감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두 번째 편지에서는, 그녀의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점만을 칭찬하면서 자기 아내를 대해주라고 말한다. 신체적인 약점은 결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없으므로, 나 자신부터 친절을 베풀 수 있는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세 번째 편지에선, 훌륭한 남편이 되기 위해서 많은 가르침을 받고 그런 마음가짐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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