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월]영화 더월에서 본 낙태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4.06.0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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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쁠 받았던 레포트입니다. 도움되길 바랍니다^^
마지막 부분, 영화에 대한 나의 의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목차
1.영화의 개요
2.세가지 에피소드와 줄거리
3.낙태에 대한 이야기
4.낙태에 관한 찬.반논쟁
5.우리나라의 낙태 현실
6.종교의 관점에서 본 낙태
7.만약의 나라면..
본문내용
일주일 전부터 난 이 영화를 찾으러 이 동네 저 동네 비디오 가게를 뒤졌었다. “아저씨 혹시 여기 [더 월] 있어요?” “글쎄다..전쟁 영화니? 본 것 같기도 한데…” 거의 대부분의 반응이었다. 조금 오래된 영화이어서 그런가? 벌써 12번째 집이다. 요즘 비디오&DVD 대여점들은 대부분 신 프로들을 위주로 취급하기 때문에 이 비디오를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결국은 DVD기계를 대여해 주는 곳을 찾아 DVD를 통해 겨우 볼 수 있었다. [더 월]의 원제는 [If These Walls Could Talk]이다. 만약 이 벽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도대체 무슨 말인가.. 만약에 내가 이 원제를 모르고 지난 시간 교수님이 wall의 의미를 알려 주시지 않으셨더라면 나 또한 이 영화에 대해 전혀 감을 잡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여기서 ‘wall’은 여성의 자궁을 뜻한다. 한마디로 낙태와 출산, 삶과 죽음이 엇갈리는 선택 앞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여성들의 피맺힌 외침을 담고 있는 영화라 할 수 있었다. 영화를 구하기까지에도 많은 애를 먹였던 영화 [더 월]. 이제 그 영화와 그에 관련한 ‘낙태’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