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체계론] 정열의 행정가 김현옥론

소개

짧지만 갖출건 모두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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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열의 행정을 외쳤던 김현옥 서울시장은 5·16 군사정변 당시 육군 제3항만사령관으로 재직하고 있었으며 쿠데타를 지지, 협조하였었다는 점이 계기가 되어 1962년 12월 부산 시장직에 임명되어 1966년 4월 서울특별시장으로 전임되기까지 4년간 부산시정을 주도하였다. 그의 부산시장 재직시의 가장 주목할만한 공적으로서 획기적인 부산항만지구 구획정리사업을 들 수 있으며, 이것이 그의 능력을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인정받게 된 계기가 되었고 또한 서울특별시장으로 발탁되게 된 주요한 원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도시 행정가로서의 김현옥 서울시장은 취임하자 수도정비와 새 서울 건설, 질서확립과 새 기풍조성, 부정청소와 정신건설, 소득증대와 생활향상, 봉사와 복지증진의 5개항을 시정의 목표로, 시정의 방향으로 ① 일을 통하여 시민에게 보답한다. ② 시민의 시정으로 시정의 기풍을 쇄신한다. ③ 시정을 경영화하고 합리화한다. ④ 수도로서의 건설을 통하여 조국중흥에 기여한다는 네가지 방향을 설정하였다. 보다 나은 행정을 위해, 성공으로부터 교훈을 얻기 위하여 김 시장의 성격과 행태적 특성을 우선 알아보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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