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책임자들 사과 없이 책임 회피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돌아가면서 책임 회피하기 바쁜 책임자들
2. 국가기관 책임자들 단 한명도 죄송하다고 말하는 사람 없어

Ⅲ. 결론

Ⅳ. 참고 자료

본문내용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3일이 흘렀지만 경찰과 행정기관은 성난 여론에 형식적인 사과만 했을 뿐 폭탄 떠넘기듯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이다.
참사를 막지 못한 기관의 책임론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행정안전부 장관과 서울시장, 경찰청장이 연이어 고발되며 상부 책임자 수사는 피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찰을 골목 밖에만 배치할게 아니라, 최소한 골목 안에 몇 명이라도 배치되어 사람들이 우측 통행으로 일렬로 이동할 수 있게 안내했다면, 이런 사망자가 150명이 넘는 대규모 인명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즉, 사전에 철저히 대비만 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예고된 참사였던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이태원 참사 책임자들 사과 없이 책임 회피’에 대해 분석하겠다.

참고자료

· 여론 떠밀려 뒤늦게 사과…“책임지는 이 왜 없나”
· 곽진석, 변은샘 저, 부산일보,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