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정신간호학_영화 '28일 동안' 구체적인 간호과정(알코올 중독)

소개

"[A+]정신간호학_영화 '28일 동안' 구체적인 간호과정(알코올 중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간호과정>
3. <영화 속 정신장애인에 대한 생각과 느낌>

본문내용

여류 작가 그웬 커밍스은 뉴욕의 모든 파티를 즐기고 오직 술과 사랑과 뉴욕의 밤거리만을 자신의 전부라고 여기는 여주인공이다. 그녀는 남자친구인 재스퍼와 각종 클럽과 술집, 바에서 시도 때도 없이 술을 마시고 술에 취하는 알코올 중독자로 방탕한 삶을 즐기며 살았다. 그녀는 결국 술에 취한 상태로 재스퍼와 함께 그녀의 언니 릴리의 결혼식을 망치게 되었고, 웨딩카를 몰고서 사고를 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법원은 그녀에게 감옥 대신에 알코올 치료를 위해 재활원에서 생활하도록 선고하였다. 그웬은 재활원의 분위기를 싫어했고 재활원의 상담원인 코넬도 우습게 여겼다. 자기는 아무 문제가 없고, 이곳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하였고 입원하지 않아도 타인의 도움 없이 알코올 중독과 마약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입원 첫날부터 금단 증상으로 손 떨림과 구토 증상을 보였다. 또한, 재활원에서는 집단 상담이 진행되었는데 그녀는 집단 상담에서 마음을 열지 못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없었고 다른 중독자들도 자신과 다를 바 없는 무가치한 사람들이라고 무시하였다. 이렇게 부정적인 태도로 치료에 임하던 그녀는 결국 무단외출을 하여 술을 마셨고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또한, 약에 대한 갈망을 참기 위해 단 음식을 먹거나 화장실의 물을 틀어서 유혹을 억제해보려고 했지만, 참지 못하고 결국 자신이 창밖으로 던진 마약을 찾기 위해 창문에서 뛰어내리고 다리를 다치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그녀는 처음으로 자신이 비정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재활원에서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집단치료에서 마음을 열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하였고 재활원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듣고 타인과 교감하는 방법과 세상을 대하는 태도 등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 후에 같이 생활했던 동료가 재활 치료를 끝내고 일상생활을 하다가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참고자료

· 강리리 외. 정신건강간호학. 6판. 서울: 현문사; 2020. P.362.
· 강리리 외. 정신건강간호학. 6판. 서울: 현문사; 2020. P.365.
· 서울아산병원.금단증상(인터넷).서울:서울아산병원(2021.11.22)
·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654
· 상담학사전.알코올 관련 장애(인터넷).(2021.11.22.)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94332&cid=41991&categoryId=4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