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계획) 국내 단지계획의 역사와 배경

소개

"(단지계획) 국내 단지계획의 역사와 배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960년대 이전 주거단지 계획
2. 1960년대 이후 주거단지 계획
3. 2000년대 이후 주거단지 계획

본문내용

1. 1960년대 이전 주거단지 계획
1.1. 주거단지 계획의 시작
영단주택(營團住宅)
• 최초의 대규모 택지조성사업은 1932년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방계회사인 조선도시경영주식회사가 경성 신당리(현 신당동)에서 시행
- 이는 약 3만평의 토지를 3칸, 4칸 도로를 종횡으로 설치
• 계획적인 주거지 개발은 1934년 조선시가지계획령 제정 이후 경성부 등 지방단체에
의한 택지조성사업이 시행되면서 시작
- 최초 조선시가지계획령은 용도지역을 주거, 상업, 공업지역과 미 지정지역 등 4개 구역으로 지정
- 1940년 12월 주거, 상업, 공업, 혼합, 녹지지역으로 5개로 구분
- 경성(서울), 평양, 청진 등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추진
• 1941년 7월 총독부에 의해 조선주택영단을 설립하여 이후 주택건설을 담당

• 조선주택 영단의 세부 지침
- 아무리 양의 공급이 급하더라도 절대로 질을 희생시키지 않는다.
- 넓은 마당을 마련한다.
- 어떠한 집이라도 하루 4시간 이상 日光이 들어오도록 한다.
- 원칙적으로 온돌방을 하나 이상 넣도록 하되 경성 이남지역에는 온돌방이 있는 집과 없는 집을 반반(半半)으로 한다.
- 甲, 乙. 丙에는 목욕탕을 설치하고 목용탕이 없는 집들은 50호 단위로 공동 목욕탕을 설치한다는 것 등을 결정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