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의 재활용
- 최초 등록일
- 2022.07.10
- 최종 저작일
- 2021.12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서 론
Ⅱ. 알루미늄의 재활용
Ⅲ. 마그네슘의 재활용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알루미늄캔은 이제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일상용품이 됐다. 마시고 난 알루미늄캔은 간단한 재가공을 통해 재활용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 함부로 버려 환경을 훼손하는 것도 문제지만 아까운 자원을 낭비하는 것은 더욱 문제다. 우리가 현재 소비하는 식/음료 캔은 연간 61억1천800만개로 이중 알루미늄캔은 12억3천600만개다. 그러나 재활용 회수율은 20%에 불과한 실정이다. 최근 한 연구소 연구결과 회수율을 10%만 높여도 25억원이 절감되며 연간 2만톤에 달하는 알루미늄 캔 수입도 절반으로 줄여 400여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조용 금속재료 중 가장 가벼운 경량소재로서 자동차 경량화 부품, 노트북, 핸드폰 케이스와 같은 경량성과 고강도를 요하는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마그네슘 또한 리싸이클링 잉곳 제조시에는 에너지가 약 11MJ/Kg이 소요되며 이는 전해법에 의한 1차 지금 생산 시 소요되는 에너지의 10%에 불과하다. 따라서 자원의 재활용은 물론 에너지 절약이라는 점에서 리싸이클링에 관심을 한다.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철강재료 및 비철금속재료의 사용이 급속도로 증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금속 원재료의 가공 및 제품 생산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되는 폐기물의 양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비철금속 중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알루미늄은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이의 가공에는 대량의 전력이 소모되어 원료물질인 알루미늄의 재이용 및 재활용 기술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Ⅱ. 알루미늄의 재활용
1989년에는 알루미늄원자재의 수입량은 215.4만톤이다. 알루미늄원자재 1톤을 제조하는데 소요되는 에너지는 전력으로 환산하면 21100kwh/t이라고 하는 막대한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참고 자료
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JAKO201124359119043.pdf
KONETIC REPORT – 폐알루미늄의 재활용
조훈섭, 비철금속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관한 연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