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구의역 사고,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등 작업장이 행복 달성의 현장이 아닌 개인의 희생이 따 르는 사고의 현장이 되기도 한다. 아울러 이에 대한 기업, 국가의 대응 방식과 사고 당사자 간 차이가 발생한다. 이 사건들에 대한 기업, 정부의 대응방식을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고, 수반되는 사회적 논쟁을 본인의 인식에 기반하

소개글

"2016년 구의역 사고,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등 작업장이 행복 달성의 현장이 아닌 개인의 희생이 따 르는 사고의 현장이 되기도 한다. 아울러 이에 대한 기업, 국가의 대응 방식과 사고 당사자 간 차이가 발생한다. 이 사건들에 대한 기업, 정부의 대응방식을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고, 수반되는 사회적 논쟁을 본인의 인식에 기반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구의역 사고
2. 태안 화력발전소 사고
3. 택배노동자 과로사 사건
4. 수반되는 사회적 논쟁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산업복지라는 용어의 개념은 사회복지의 원리와 기술과 방법 등을 산업적 측면에 적용한 것을 의미하며 유엔은 산업사회복지란 용어로 사용하고, 영국을 위시했던 유럽에서는 직업복지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는 학계에서는 산업복지, 노동부에서는 근로복지, 노동조합 등에서는 노동복지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복지는 일반적으로 노동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 또는 노동생활, 직업생활 등에 있어서의 복지대책이라고 이해할 수 있으나 그것이 포괄하는 내용 또는 운영주체 등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정의된다고 볼 수 있다.
복지에 대해 ‘평안히 잘 지내는 상태’ 즉, 생활에 기대되는 건강, 조화, 안정, 번영 등과 같은 행복의 이상적 상태나 그 이상을 추구하는 조직적인 노력이라고 봤을 때, 산업복지는 노동자들이 평안히 지내는 상태를 의미하며 노동자들에게 건강, 조화, 안정, 번영 등이 보장되는 행복의 이상적 상태라고 할 수 있으며 이것을 추구하기 위한 조직적인 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산업복지는 노동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 또는 근로생활, 직업생활 등에 있어서의 복지대책이라는 뜻으로 이해되고 있지만 복지서비스의 제공 주체 별로 서로 다른 형태를 보인다.
이어지는 본론에서는 구의역사고,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사건의 기업 및 정부의 대응방식을 알아보고 이에 수반되는 사회적 논쟁에 대해 서술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구의역 사고

1.1 개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는 2016년 5월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위치한 구의역 내선순환 승강장에서 혼자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외주업체 직원인 김 아무개씨가 출발하던 전동열차에 치어 사망한 산업재해이다.
안전 수칙에 의하면 스크린도어 수리 작업은 2인 1조로 진행해야 했으나, 사망자는 사고 당시 단독으로 작업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 자료

노병일 <현대 산업복지론>, 공동체, 2021
조흥식 <산업복지론>, 나남, 2017
김의명 <한국산업복지론>, 양성원,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