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인용 식탁

소개

4인용 식칵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분석도 있구여
a+ 받은 리포터지요 ^^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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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이하여 리포터도 쓰고 영화도 볼 겸하여, 겸사겸사 시간을 내어 해운대로 향하였다. 원래 좀 준비성이 없는 성격이라 표를 미리 예약한다는 것은 엄두도 못 있었다. 현장 표를 바로 산다는 생각에 간 스펀지에서 빠른 시간의 영화 표를 구하는 것은 어려웠다. 하지만 밤 10시, 마지막 상영작에 내가 보고싶었던 '4인용 식탁'이 상영작으로 되어 있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망설였지만 이내 나의 손에는 한 장의 표가 쥐여 있었다.
원래 4인용 식탁은 올 여름 8월8일, 나의 생일과 같은 날에 개봉한 영화이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 전지현과 박신양이 주연이기에 꼭 보려 했지만, 그 때는 무슨 일이었는지 이 영화를 보지 못하고 놓쳐버렸다. 하지만 이 기회에 이 영화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좋은 기회를 만났다.. 주위에서는 재미가 없다느니 ,너무 어렵다느니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왠지 이 영화는 시작하기 전부터 나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다.
나는 재 시간에 극장에 들어가 영화관의 앞 쪽 4번째 열에 홀로 앉자 점점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