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회복지 분야의 관련 기사를 스크랩하여 해당 이슈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자신의 견해를 정리

소개

주제: 본인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회복지 분야의 관련 기사를 스크랩하여 해당 이슈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자신의 견해를 정리하여 제출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본론
1. 기사 내용
2. 기사내용 요약
3. 기사와 관련된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회복지사는 전문적인 자격을 소지하고 지역에서 차이 없이 모든 대상자에게 같은 내용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사회복지사의 처우, 근로환경은 근무기간 유형, 소재 지역, 운영 주체 등과 관계없이 모두 열악한 것으로 나타난다. 사회복지가 질적향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근로환경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사회적요구가 확산되었으며 이후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조지들을 마련할 수 있는 법적, 행정적인 노력들을 하고 있다. 2012년에는 중앙정부에서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을 제정했고 지자체는 이러한 법을 통해 지역에서 조례를 제정하여 처우개선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문제가 나타났는데 국가인권위의 사회복지사 인권실황 실태조사(2013)에서는 사회복지사의 평균 임금이 196만 4000원이었는데 이는 전체 임금노동자 평균임금의 80%에 못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중 협회, 재단, 단체 등 위탁 운영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는 월 평균 임금이 166만5000원이었는데 이는 사회복지사 평균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는 월평균 임금이 시설장은 123만3000원, 생활복지사는 113만9000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도 보장받지 못하였다.
또한 사회복지사는 장시간 근무의 문제도 나타나고 있는데 특히 보육시설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종사자들은 다른 사회복지시설의 사회복지사보다 주당 7시간 이상 노동시간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이처럼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자신의 건강과 삶의 질이 저하될 정도로 심각한 노동환경에 놓여있다.
다음은 인력부족의 문제로 복지지원대상자 숫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을 위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는 이러한 증가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복지지원 대상자는 2007년에는 482만 명이었다.

참고자료

· 김호세아, 「사회복지, 하는 일은 비슷한데 임금은 천차만별?」, 오마이뉴스. 2021.03.22.
· 김윤수 외 1명, 「보건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고충 해소방안」, 보건복지인사이트 vol4. 2020.
· 조원탁, 「사회복지법제와 실천」, 양서원, 2020.
· 권현진 외 1명, 「사회복지사의 인권침해 및 불이익 영향요인 연구: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사 사례 분석」, 사회연구 통권 31호, 2017.
· 김종해 외 14명, 「사회복지사 인권상황 실태조사」, 국가인권위원회,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