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陰三陽을 통한 인체 공간 인식과 經絡 분포 및 皮部와의 연관성

소개글

"三陰三陽을 통한 인체 공간 인식과 經絡 분포 및 皮部와의 연관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한의학의 기본 관점을 이루는 陰陽을 통해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바라보고 인체를 음과 양으로 나누었다. 그 기준이 칼로 나누듯 이분법적으로 명확하지는 않지만 상대적인 비교를 통해 음과 양으로 구분하였다. 이를 위해 인체에서 어디가 내부(裏)이고, 바깥(表)인지, 어디가 위(上)이고 아래(下)인지, 어떤 장부가 양과 음의 상(象)을 갖으며 역할을 하는지 고민하고 구분해 나갔을 것이다. 그리고 음양을 인체의 다양한 질병과 치료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보다 구체적으로 나누어야 했으며 이에 따라 음과 양을 좀 더 세분화하고 양(陽)에서도 더 양적인 상을 갖는 부분과 음(陰)에서도 더 음적인 부분을 갖는 상으로 나눌 필요가 있었다.

참고 자료

『素問‧皮部論篇第五十六』. 類編黃帝內經. p.311.<經絡>5. 經筋, 皮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