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와 토론(대학교 필수 교양) 과제 - 말하기 윤리 & 듣기 윤리 위반 사례 (말하기 원리 포함)

소개

"발표와 토론(대학교 필수 교양) 과제 - 말하기, 듣기 윤리 위반 사례 (말하기 원리 포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례1]
2. [사례2]
3. [사례3]
4. [사례4]

본문내용

1. 일시: 2021. 10. 21.(목)
2. 장소: 집
3. 대화 참여자: 3인(아들, 아버지, 어머니)
4. 대화 주제: 아들의 진로에 관하여 부모님과 아들의 대화
5. 콘텐츠: https://www.youtube.com/watch?v=W5M3b6FOc6c&t=111s
[체널A 예능, 금쪽같은 내 새끼 69화 내용 중 일부]

상황 설명 - 아들의 담임선생님으로부터 고등학교 진학에 관련하여 연락이 온 상황
성적이 좋지 못했던 아들이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이 불가능 할 것 같다는 통보를 받자 어머니가 아들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훈계하던 중이었음
아버지 : (둘이서) 뭐하는데?
어머니 : 학교 담임 선생님에게 전화가 와서....
아버지 : (말을 끊으며)(아들이) 뭘 잘못했으니까 그렇지!
고등학교 지원서를 잘못써서 그런거겠지! ⇒ [1]
아들 : XX하네(욕설, 속삭이듯 말함) ⇒ [2]
어머니 : 너 지금 뭐라고 했어! 엄마가 그렇게 가르쳤어!
아버지 : 어이(아들을 툭툭 치며), 자신있으면 (큰소리로) 얘기해! ⇒ [3]
어머니 : 가! 네 방으로 가던지 맘대로 해! 얼굴도 보기 싫어!
아들 : (아무 말도 없이 화난 듯 방에 들어간다)

[1] ⇒ 여기서 “아버지“는 듣기의 윤리 중 말을 끊는 것 그리고 말하기 윤리 중 정중하게 말하지 않은 것 이렇게 두 가지 부분에서 잘못되었다. 아무리 아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다고 해도, 말을 끊고 강한 어조로 해당 대화 주제의 대상자 앞에서 비난에 가까운 말을 한 것은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다.
[2] ⇒ 아들의 경우 분명 화가 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나지막하게 욕을 한 행동은 말하기 윤리 중 욕설이나 인신공격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위반하였다.
[3] ⇒ 아들의 부적절한 언어 사용으로 인해 아버지의 화를 유발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