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질서 붕괴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동양철학

소개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질서 붕괴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동양철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적 질서 붕괴
2. 공자의 포스트 코로나시대 사회 갈등 해결
3. 한비자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 갈등 해결
4. 노자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 갈등 해결
5. 어떤 사상이 대한민국의 사회질서를 통합할 수 있을가

본문내용

대한민국은 코로나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집 밖을 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가 심해져 코로나 레드에 걸리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는 우리에게 엄청난 인명 피해와 더불어 사회적 격차 심화와 고용구조 약화에 따른 빈곤 가능성 고조, 그에 따른 사회적 위험 증가 등 사회경제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계층 간, 집단 간, 지역 간의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코로나 이전 시대보다 서로 더 많이 싸우고 있다. 특히 코로나는 현재도 오래된 상태이지만 앞으로도 오랫동안 지속할 전망이다. 실제로 서울연구원 주최로 열린 ‘서울의 사회갈등과 전망’ 포럼에서 조권중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서울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 갈등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서 코로나 이후 사회갈등이 “더 심각해졌다”라는 답도 82.5%에 달했다. 우리는 코로나가 끝나길 기다리면서 우리 사회가 서로 싸우고 갈등이 깊어지는 모습을 지켜봐야 할까? 답은 아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바로 우리에게는 과거에서부터 이어져 온 선조의 유산을 현대 시대에 적용하는 것이다. 바로 ‘철학’이다. 유가, 법가, 도가는 모두 혼란스러운 사회질서를 어떻게 타파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으로 나온 학문이다. 지금 21세기도 많이 혼란스럽다. 그래서 나는 과거의 학문을 현재에 적용하여 철학에서 대표적인 인물인 공자, 한비자, 노자 세 명의 사상을 기반으로 우리가 코로나 시대의 사회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설명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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