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 이미지 인문학 책에서 한 챕터를 선정해서 그것에 대해 요약 및 의견

소개글

주제: 진중권 교수 <이미지 인문학> 책에서 한 챕터를 선정해서 그것에 대해 요약 및 의견
언캐니 밸리

목차

1. 언캐니 밸리
2. 개인적 의견

본문내용

‘언캐니 밸리’는 섬뜩함의 계곡이다. 인간을 닮은 로봇이 나오면 친밀감이 증가하다가 그 정도가 심해져 사람에 가까워지면 급격하게 섬뜩함을 느끼는 구간이 나타나는데 그 구간이 ‘언캐니 밸리’인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인간형 로봇이 완전히 인간과 구분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야만 다시 친밀감을 회복하는 결과를 보여준다. 이러한 인간형 로봇 디자인에 있어서 언캐니 밸리를 지나 두 번째 봉우리에 도착하는 것이 최종적 목표일 것이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이것이 가능하기란 어려운 일이기에 많은 로봇 디자이너들은 언캐니 밸리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로봇 디자이너들은 완전히 인간으로 착각할 만큼 사람을 닮은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잡지 않고, 인간의 형상하지만 첫눈에도 완전히 구별이 가능한 휴머노이드를 목표로 잡으려고 한다. 미국의 경우 주로 실생활을 대신해줄 서비스형 로봇에 주력하기에 언캐니 밸리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일본은 동반자 로봇에 주력했기에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